이틀 전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했던
하객 중 식중독 증세를 보인 의심환자가
72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제(22일) 도내 종합병원 응급실과 의원 등을 다녀간
마을 주민 110여 명의 환자 상태를 파악한 결과
지속적인 식중독 증세가 나타난
의심환자는 7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식중독의 경우 잠복기가 다른 만큼
추가 피해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피로연 참석 하객에 대한 모니터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이틀 전 성산읍 결혼식 잔치에 참석했던
주민들 가운데 100명이 넘는 주민들이
심한 복통과 고열 등 식중독 의심 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