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제주포럼이 오늘(25일) 개막합니다.
이번 포럼에는 반기문 UN사무총장 등
세계 지도자와 전·현직 국가 정상 등이 대거 참석해
아시아의 현안과 위기 대응방안을 논의합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내일(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포럼에는
세계지도자와 전·현직 고위인사, 기업인, 전문가 등
60여 개국에서 5천여 명이 참석합니다.
해마다 규모가 커지는 만큼
참석자들의 면면도 화려해지고 있습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지난 2009년 제주포럼에 이어 두 번째로 기조연설에 나서고,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공식적으로 사과한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총리 등
전직 해외 국가정상 6명이 참석해
한반도와 아시아의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포럼 마지막 날에는
미국 테슬라 모터스 공동창업자인
스트라우벨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전기차와 자율주행자동차, 미래 에너지에 대한
원희룡 지사와의 특별 대담이 진행됩니다.
<브릿지 : 이경주>
"아시아의 새로운 시도와 협력적 리더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외교안보와 경제, 여성 등 69개 세션이 진행돼
종합포럼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기철/제주특별자치도 국제통상국장>
"11번째 포럼을 개최하면서
초청인사의 격이나 세션 내용면에서도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은 기존과 달리
장소를 표선면 해비치호텔에서
제주국제컨벤션센터로 옮겨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또 청년세대의 고민을 나누는 '신문콘서트'와
다양한 문화세션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 양기철/제주특별자치도 국제통상국장>
"청년세대들이 원희룡 지사와 고민을 논의하는
신문콘서트가 계획돼있고
문화 관련 다양한 세션이 준비돼 있습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20여 개국의 대사와 외교관 등이 참석해
각국의 협력 관계를 위한 외교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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