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소식] 화폭에서 펼쳐진 '꽃의 향연'
김기영   |  
|  2016.05.28 15:51
계절의 여왕 5월 답게 지금 우리 주변에선
형형색색의 꽃들을 쉽게 찾아볼 수가 있는데요.

5월의 꽃잔치가 화폭에 고스란히 옮겨졌습니다.

꽃을 주제로 한 기획 전시회입니다.

김기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강인주, '사랑'

화병 가득 붉은 장미가 담겼습니다.

두터운 유화물감으로 표현된 꽃잎은
마치 손에 잡힐 듯
생생한 입체감을 전합니다.

# 이수동, '봄 나들이'

하얀 화폭이 온통 노란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따듯해진 바람에 하나둘 피어난 개나리는
어느새 동네를 가득 채웠습니다.

샛노란 병아리들도
개나리가 전해준 봄소식에
종종 걸음을 재촉합니다.

풍부한 색감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사람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꽃.

꽃의 매력을 담은 작품 20여 점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현인갤러리가 마련한
2016 더 플라워 전시회입니다.

<인터뷰: 김형무/ 현인갤러리 관장>
"이렇게 제주에서 한 자리에 20여 분의 각자의 꽃 그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그렇게 쉽진 않을 것 같아서 보람 있게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창간 32주년을 맞이한
월간 미술잡지 '미술세계'와 공동으로 마련됐습니다.

서울부터 시작한 전시는 강원을 거쳐 제주까지.

서양화는 물론 동양화와 입체 작품까지 아우르며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작가마다 각자 다른 해석을 거친 꽃의 의미는
캔버스를 채운 물감 만큼이나 다양합니다.

동양과 서양, 평명과 입체라는 장르의 벽을 넘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꽃 특별전.

<클로징>
"꽃이라는 하나의 소재를 두고도
수백가지 이야기를 피워낸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9일까지 향기로운 바람을 이어갑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