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제주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가운데
5mm 정도의 비가 더 내리다가
오늘 밤에 그치겠습니다.
비 날씨의 영향으로 더위는 한풀 꺾여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18.6도,
서귀포시 17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 4만 4천여 명은
궂은 날씨를 피해 실내 관광지 등을 돌며
연휴 첫날의 여유로움을 만끽했습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제주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휴일인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21도에서 24도까지 오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