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파도타기 대회…"더위 날려요"
김기영   |  
|  2016.06.18 15:10
제주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지만
오늘 하루종일 후텁지근 했습니다.

중문 앞바다에서는 파도타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현장을
김기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서퍼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중문색달해변.

높은 파도가 오히려 반가운 서퍼들은
제주의 푸른 파도 위를 거침 없이 내달립니다.

물 위를 나는듯 아슬아슬한 기술은
짜릿한 스릴을 선사합니다.

<인터뷰: 김태은/ 대회 참가자>
"부산에서 한 번 해봤고요. 제주도에서는 처음이고... 아무래도 떨리죠. 설레기도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으로 경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수퍼체인지*
굉장히 경이로운 것 같아요."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한
중문국제서핑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참가자는 세계 10개국에 700여 명.

해가 갈수록 인기도 늘어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탠드>
"이번 서핑대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넘실대는 파도를 즐기며 저마다의 기량을 뽐냈습니다."

제주 바다를 수놓는 서퍼들의 화려한 기술에
관람객들도 탄성을 터뜨립니다.

물살을 가르는 짜릿함은
선수와 보는이 모두에게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인터뷰: 김소은 김진희/ 경기도 수원시>
"와서 보니까 시원하고. 저도 지금 서핑 배우고 있는데. 나중에 내년에는 저도 참여를 한번 해보고 싶고요. 지금 프로 서퍼들 타고 있는
것을 보니까 굉장히 멋있고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탁트인 중문 바다는
파도가 세서
최적의 파도타기 장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빼어난 주변 경관도
서퍼들의 사랑을 받는 이윱니다.

<인터뷰: 김희철/ 중문국제서핑대회장>
"중문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서핑 타기에 가장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고요. 해변이 다 모래라서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안전하게
즐길 수가 있는 곳입니다."

어느새 여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시원한 수상스포츠가 더위를 날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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