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교 2군데 중 한 군데꼴로 운동장 우레탄트랙에서
인체에 해를 주는 중금속이 초과 검출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지난 달 25일부터 우레탄 트랙이 조성된
도내 172군데 학교를 대상으로 유해성 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 전체 학교의 55.8%인 96군데 학교에서 납과 카크롬 등
중금속 유해물질이 기준치의 최고 20배 이상 초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교육청은
유해성 수치가 높은 학교부터 우레탄 트랙을 교체하기로 하고
해당 트랙 사용을 전면 통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