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에 1분만 서있어도 땀이 나는 찜통같은 더위였습니다.
햇볕은 뜨겁다 못해 따가울 정도였는데요.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제주시는 32.5도까지 올랐고
서귀포에서도 29도의 기온으로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북부를 중심으로 열대야와 폭염도 계속됩니다.
제주시의 아침기온 25도 낮 기온 33도가 예상됩니다.
강한 햇볕에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고 열사병 위험까지 있어서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1호 태풍 네파탁은 무서운 세력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해
오키나와 남쪽 먼해상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번 주말까지 대만과 중국을 통과한 후
약한 소형급 태풍으로 세력이 약해지며
일요일과 다음주 월요일 사이에 제주 서쪽 해상을 지나가겠습니다.
계속 예의주시해주시고요. 내일 날씨 조금 더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햇볕이 종일 뜨겁게 내리쬐면서
기온을 오늘만큼 끌어올리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구름많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28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요.
아침기온 23도 내외
낮기온은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구름만 다소 지나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은 짙은 안개와 함께 밤에 가끔 소나기가 내릴 테니 참고하세요.
아침기온 16에서 19도,
낮기온은 18에서 2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땡볕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낮 기온 28도 내외가 예상됩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남쪽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점 유의해주세요.
<주간날씨>
모레부터는 잿빛구름대가 가득 들어오며
폭염특보는 해제될 것으로 예상되고요.
일요일과 월요일은 태풍 네파탁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30분
해지는 시각은 7시 47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소정 기자
natalie@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