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에 최원일 감사실장
  • 인사소식입니다. 한국마사회는 오늘(6일) 자로 제주지역본부장에 최원일 감사실장을 임명했습니다. 올해 55살인 신임 최 본부장은 경기도 과천 출신으로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한국마사회에 입사해 마케팅팀장과 홍보실장, 분당지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전성원 전 본부장은 서울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사진>
  • 2016.07.06(수)  |  최형석
  • "천지연폭포 동전 수거해 이웃 도와요"
  • 서귀포 천지연폭포에는 관광객들이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비는 삼복상이 있습니다. 여기서 건져올린 동전들은 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지고 있는데요, 잠수부까지 동원한 동전 수거 현장에 조승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서귀포 천지연폭포입니다. 관광객들이 다리 위에 줄 지어 서 있습니다. <이펙트> "우리 아들 대학 합격하게 해 주세요." 저마다의 소원을 빌며 힘차게 동전을 던집니다. 동전이 향한 곳은 원앙과 잉어, 거북이 모양을 하고 있는 동물상입니다. 각각 사랑과 입신출세, 장수를 상징하며 삼복상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 김창호 / 대구시 달서구 > 입대 앞둔 친구와 추억 쌓으러 왔는데 동전을 넣으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하더라고요. 친구들의 건강과 좋은 추억 쌓고 싶어서 던졌습니다. < 안토니 김 / 재미교포 > 우리 아들들 졸업 여행왔는데 더 열심히 공부해서 남을 많이 도와주는 더 좋은 사람 되고... 하나 둘 던진 동전들이 동상을 가득 메우며 물 속에서 빛을 내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천지연폭포 관광객들이 던진 동전이 수북이 쌓인 가운데 동전을 수거하는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잠수 장비를 갖춘 다이버가 바구니를 들고 물 속으로 들어갑니다. 바닥에 가라앉은 동전을 손으로 하나씩 주워 바구니에 옮겨 담습니다. 다양한 액수의 동전들이 차곡 차곡 바구니를 채워 갑니다. 하룻동안 건져올린 동전만 어림잡아 수 천개. 동전은 물기를 뺀 뒤 정확한 금액을 집계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게 됩니다. 외국동전은 유니세프를 통해 외국의 빈곤층 어린이를 위해 쓰여집니다. < 이상준 /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사무소 > 관광객들은 와서 던지는 게 추억인데 이걸 모아서 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됩니다. 의미가 있는 동전이죠. 액수는 크지 않지만 저마다의 소중한 소원을 담고 있는 동전.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1억 2천만 원 넘게 수거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7.06(수)  |  조승원
  • 날씨/내일도 폭염·열대야…산간 밤사이 소나기
  • 바깥에 1분만 서있어도 땀이 나는 찜통같은 더위였습니다. 햇볕은 뜨겁다 못해 따가울 정도였는데요.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제주시는 32.5도까지 올랐고 서귀포에서도 29도의 기온으로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북부를 중심으로 열대야와 폭염도 계속됩니다. 제주시의 아침기온 25도 낮 기온 33도가 예상됩니다. 강한 햇볕에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고 열사병 위험까지 있어서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1호 태풍 네파탁은 무서운 세력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해 오키나와 남쪽 먼해상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번 주말까지 대만과 중국을 통과한 후 약한 소형급 태풍으로 세력이 약해지며 일요일과 다음주 월요일 사이에 제주 서쪽 해상을 지나가겠습니다. 계속 예의주시해주시고요. 내일 날씨 조금 더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햇볕이 종일 뜨겁게 내리쬐면서 기온을 오늘만큼 끌어올리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구름많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28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요. 아침기온 23도 내외 낮기온은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구름만 다소 지나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은 짙은 안개와 함께 밤에 가끔 소나기가 내릴 테니 참고하세요. 아침기온 16에서 19도, 낮기온은 18에서 2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땡볕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낮 기온 28도 내외가 예상됩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남쪽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점 유의해주세요. <주간날씨> 모레부터는 잿빛구름대가 가득 들어오며 폭염특보는 해제될 것으로 예상되고요. 일요일과 월요일은 태풍 네파탁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30분 해지는 시각은 7시 47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07.06(수)  |  이소정
  • "승부조작 기수 경마관여금지 처분 정당"
  • 한국마사회가 승부조작에 연루된 기수들에게 경마장 출입 자체를 금지시키는 조치는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민사부 서현석 부장판사는 제주경마장 기수 A씨 등 3명이 한국마사회를 상대로 제기한 경마관여금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마사회의 처분은 원고들에 대한 제재사유가 인정되고 절차상 하자가 없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마사회는 지난 2014년 11월 상벌위원회를 열고 이들이 과거 승부조작으로 형사처벌을 받은 전직 기수와 공모해 돈을 받고 승부조작에 관여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마관여금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 2016.07.06(수)  |  최형석
  • 제주 33도 폭염 계속…오늘밤도 열대야
  • 제주지방에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도 산북지역은 열대야와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구좌읍이 33도를 기록하는등 전지역에서 30도 안팎을 보이며, 무더웠습니다. 내일도 폭염이 이어지겠고,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해서 나타나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산간 이상지역은 밤에 가끔 소나기가 내리겠고 강우량은 5에서 10mm가 예상됩니다. 해상에는 당분간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바다의 물결은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 2016.07.06(수)  |  이소정
  • '잠 못 이루는 밤'…때이른 열대야 기승
  •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잠 못이루는 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로 도심 곳곳에는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더위를 식히러 나온 시민들이 가득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해가 져도 가시지 않는 더위에 해변가에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 시민들이 북적입니다. 아이들은 옷을 홀딱 벗고 해변가를 뛰어다닙니다. 친구와 함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날려보내기도 합니다. <인터뷰 : 한선영 조유빈/서울특별시 은평구> "낮에 돌아다닐 때 습하고 더웠는데 이렇게 더위도 식힐 겸 바닷가 나와서 놀고 있는데 시원하네요." 이열치열, 격렬한 운동으로 더위를 이겨내는 시민들도 있습니다. 실컷 뛰고 땀을 식히고 나니 무더위로 인한 짜증도 어느새 잊혀집니다. <인터뷰 : 김주호 김종현/제주시 일도동>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집에 있기 보다는 밖에서 아들하고 같이 운동도 하고 그럴려고 탑동에 나왔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제주지역에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이곳 탑동은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더위를 식히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지난 밤사이 최저기온은 26.9도. 한밤중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서 이틀째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열대야는 지난해보다 보름가까이 빨리 찾아왔습니다. 기상청은 찜통더위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당분간 열대야 현상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태풍의 영향권에 드는 주말부터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다소 내려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7.06(수)  |  김수연
  • 이틀째 폭염특보…남부·산간 '비'
  • 오늘 제주지역은 이틀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33도, 서귀포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한라산 남쪽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낀 가운데 남쪽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이 높게 일 것으로 예보돼 해수욕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6.07.06(수)  |  김수연
  • 해경, 수십억 항만 폐기물처리 담합 업체 적발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항만 건설폐기물 처리를 맡으며 다른 업체의 참여를 방해하고 낙찰받은 폐기물을 다른 업체에 재위탁한 혐의로 업체 3곳을 적발하고 입찰 담합을 주도한 A사 대표 50살 조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항만건설폐기물 처리 용역을 낙찰받기 위해 조직적으로 담합해 투찰 대상과 가격 등을 정하며 58억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부당하게 낙찰받은 폐기물을 이들 업체끼리 다시 재위탁하는 수법으로 건설폐기물재활용 촉진법을 위반하기도 했습니다.
  • 2016.07.06(수)  |  나종훈
  • 道교육청, "정부 추경에 누리과정 예산 편성해야"
  • 제주도교육청이 정부 추경에 부족한 누리과정 예산이 반드시 편성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누리과정 부담에 따른 재정 부족으로 올해 누리과정 3개월분을 편성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석면 교체 등 학생 안전 시설 예산도 편성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정부 추경에 누리과정 부족분과 시설 현안 사업비가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도 교육청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와 함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2016.07.06(수)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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