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2(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낙천이 27.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6.2도, 서귀포 25.4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1도, 낮 기온은 25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돼 모레 늦은 밤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어린이집 앞 신생아 유기…도대체 누가?
  • 제주시 애월읍 모 어린이집 앞에 누군가 알몸상태의 갓난 아기를 버리고 가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발견 당시의 아기는 모기에 물리고 저체온증이 있긴 했지만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새벽 시간. 한 젊은 여성이 알몸 상태의 아기를 안고 걸어옵니다. 클린하우스에는 비닐에 쌓인 무언가를 버리더니 바닷가 쪽으로 걸어갑니다. 약 두시간 뒤 아기를 안은 여성은 다시 길을 되돌아가더니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오늘 새벽 5시50분쯤 제주시 애월읍 모 어린이집 앞에서 갓 태어난 여자 아기가 유기된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아기는 알몸 상태로 어린이집 놀이용 수레에 실려 우산이 씌워져 있었습니다. 탯줄은 찢겨진채 잘려 있었고, 모기에 물리고 저체온증이 있었지만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싱크 : 어린이집 관계자> “몸에 막 모기가 물린 상태였어요. 그런데, 그 부모도 최선을 다한 것 같아요. 알몸채 데리고 왔는데 주변에 있는 걸레라도 수레에 깔고. -----수퍼체인지----- 아이들 타는 손수레에 놓았어요.” <싱크 : 병원 관계자> "(병원에) 들어올 때는 저체온증 말고는 별다른 상태는 없었어요. 지금은 건강해서 금방이라도 퇴원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 것은 -----수퍼체인지----- 보호자가 나타나야 할 부분이니까…." 경찰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주변 CCTV를 확보해 분석작업을 벌이는 한편 주변 탐문수사를 통해 아기를 유기한 여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현재로썬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여성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한편, 원치 않는 임신과 경제적 이유 등으로 인한 영아 유기는 매년 증가해 전국적으로 이틀에 한 명 꼴로 버려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7.05(화)  |  나종훈
  • 날씨/제주시 불볕더위, 당분간 폭염·열대야…1호 태풍 네파탁 경로는?
  • 뜨겁고 숨이 턱 막히는 더위입니다. 북부지역은 아침부터 공식적으로 첫 열대야가 나타나더니 기온이 34도까지 치솟으며 올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이는 작년과 비교해서 약 20일정도 빠른 기록인데요. 현재 장마전선이 위쪽지방에 머물며 우리지역은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고 특히 북부는 푄현상이 나타나 기온이 높아지는 겁니다. 당분간 북부지역에 붙볕더위와 함께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이로인해 붙쾌지수는 모든 사람이 불쾌함을 느낄 정도인 매우높음까지 오를 테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1호 태풍 네파탁의 경로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현재 괌 서북쪽에서 북서진 하고 있는데요.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내에 매우 강하게 발달해 대만 동쪽해상을 지나겠고 주말에는 중국 해안을 스쳐 우리나라 서해상을 향하겠습니다. 따라서 제주지역은 토요일부터 간접영향권에 들어 10일에는 직접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아직 유동적인 만큼 기상정보 주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날씨 조금 더 살펴볼게요. <내일육상> 내일은 대부분지역이 오전까지 쾌청하겠고 오후부터는 구름많겠습니다. 남부의 경우는 종일 구름많고 안개비도 예상됩니다. 아침기온은 제주시가 25도로 열대야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요. 낮 최고기온도 33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다음 산간지역 날씹니다. <내일산간> 산간도 내일 종일 구름많겠습니다. 낮은 구름대가 지나겠고 최대 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 16에서 20도, 낮기온은 20에서 2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구름사이로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겠고 낮 기온울 27에서 30도까지 끌어올리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겠고 모레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이번 주 후반까지 뜨거운 더위가 계속되겠고요. 주말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이 영향권에 들 수 있어서 최신기상정보 수시로 확인해주세요.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30분 해지는 시각은 7시 47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07.05(화)  |  이소정
  • 학생이 뽑은 최고 정책 '등교시간 조정'
  • 학생들이 뽑은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의 가장 좋은 교육정책으로 '아침밥이 있는 등굣길'이 선정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정책연구소이 이 교육감 취임 2주년을 맞아 도내 중,고등학생 천170명을 대상으로 이 교육감 정책 추진 평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습니다. 긍정적인 교육정책을 묻는 질문에 아침등교시간 조정이라는 응답이 37.5%로 가장 높았고 학생동아리 지원 확대와 중학교 점심자습 폐지 연합고사 폐지, 읍면지역 중학생 수학여행비 지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은 임기동안 중점 추진 정책으로는 동아리 활동 활성화와 학생 인권존중,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조성 등을 꼽았습니다.
  • 2016.07.05(화)  |  이정훈
  • 후배 집단폭행 여고생 3명 전학 조치
  • 제주시내 모 고등학교에서 집단 폭행이 발생해 여고생 3명이 전학 조치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모 고등학교에서 후배 폭행에 가담한 가해학생 3명 모두를 '전학'과 출선 정지 조치를 취했습니다. 또 피해학생 A양에 대해서는 가해학생들에게 접근금지 등의 보호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전학 조치된 여고생 3명은 지난달 9일과 24일, 27일 세 차례에 걸쳐 학교 나무숲 등에서 자신들에 대한 나쁜 말을 유포한다며 A양의 빰과 가슴을 집단 폭행했습니다. <해당 학교 : 함덕고 >
  • 2016.07.05(화)  |  이정훈
  • 애월읍 어린이집 앞 영아 유기…경찰 수사
  • 제주시 애월읍에서 영아가 유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5시50분쯤 제주시 애월읍 모 어린이집 마당 한 켠에 갓 태어난 것으로 보이는 여자 아이가 유기돼 있는 것을 어린이집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영아는 알몸으로 탯줄이 찢겨진 상태로 발견됐으며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분석과 탐문수사를 통해 영아를 놓고 간 용의자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 2016.07.05(화)  |  나종훈
  • 보조금 편취 축산업자 무더기 징역형
  • 허위 서류로 액비살포 지원사업 보조금을 가로챈 축산업자들이 무더기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김현희 판사는 지난 2013년 7월 액비살포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액비살포양을 부풀려 보조금 7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된 모 축산영농조합법인 대표인 48살 현 모 피고인등 6명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함께 해당 법인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 2016.07.05(화)  |  최형석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종합
  •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새벽 5시10분쯤 제주시 삼양포구에서 입항하던 중 선박이 바닥에 걸려 좌초된 대정선적 5.7톤급 어선을 구조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와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젯밤 11시쯤에는 제주항 서부두 인근 해상에서 전복되며 침몰하고 있는 모터보트를 구조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제주해경서는 선장 59살 박 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6.07.05(화)  |  나종훈
  • 만취 트럭, 순찰차 들이받아 2명 부상
  • 지난 3일 오후 1시30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서귀포상설시장 인근 도로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292% 상태로 트럭을 운전하던 36살 오 모씨가 순찰중이던 경찰차를 뒤에서 들이받아 경찰관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 2016.07.05(화)  |  나종훈
  • 여름철 식중독 위험 ↑…주의 당부
  • 여름철 식중독 위험이 커지면서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식중독 검사 실적은 총 29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습니다. 특히 식중독 환자 6천 3백여 명의 계절별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여름철 발생률이 37%로 4계절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을 실온에 보관하지 말고 여름철 식중독 위험이 높은 수산물은 가급적 날로 먹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2016.07.05(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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