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제주지역에 갑작스럽게 쏟아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지금까지 강수량을 보면
서귀포시 대포동은 193mm를 기록했고,
중문이 177.5mm, 대정이 134.5mm, 성산 116.9mm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시간당 100mm가 넘는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며
대정읍 지역과 서귀포시 색달동 등에서 7건의 도로침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서귀포시 성산읍에서는 도로에 갑자기 불어난 물로 인해 운전자들이 차량에 고립됐다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17군데의 주택과 상가건물이 일부 침수되면서
소방차가 출동해 배수지원을 벌이는 등 각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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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