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 매립지의 월파방지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방파제 사업이
실제로는 제주신항 개발사업의 일환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19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는 어제(18일) 열린 제주도의회 임시회 회의에서
사실상 탑동 방파제 사업이
제주 신항개발과 연계됐다는 지적을 인정했다며,
월파를 막기 위한 최적의 계획이 아닌
신항 개발의 수단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러한 과정에서
지난 2014년 20억 원을 들여 발주한
탑동방파제 축조공사 기본설계용역 보고서는 휴지조각이 됐다며,
예산 남용에 대한 감사도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