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기점으로 한 항공교통량이 늘면서
항공 정체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제주 노선 항공교통량은 8만 4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제때 착륙하지 못하거나 지연되는 사례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많은 1만 7천800여 건으로
지난해 1년 치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폭설로 무더기 결항사태가 빚어졌던 1월을 제외한
2월부터 지난달까지 결항건수는 1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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