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노선 항공교통량 증가…정체 '심화'
  • 제주를 기점으로 한 항공교통량이 늘면서 항공 정체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제주 노선 항공교통량은 8만 4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제때 착륙하지 못하거나 지연되는 사례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많은 1만 7천800여 건으로 지난해 1년 치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폭설로 무더기 결항사태가 빚어졌던 1월을 제외한 2월부터 지난달까지 결항건수는 1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2016.07.26(화)  |  이경주
  • 사드배치 반발?…관광업계 '촉각'
  • 최근 중국 칭다오시가 대구에서 열리는 치맥페스티벌에 갑자기 불참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 정부의 불만이 간접적으로 반영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도내 관광업계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오는 27일 대구에서 열리는 치맥페스티벌. 대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의 칭다오시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돌연 축제 불참을 대구시 통보했고, 대구시 대표단의 칭다오 방문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 정부의 불만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 대구시청 관계자> "자매도시이고 우호 협력을 다져왔는데 교류를 중단하는 것은 말도 안 되고, 의중을 한번 알아보고 결정을..." 도내 관광업계들도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85%. 현재까지는 예약 취소 등 별다른 영향은 없지만 앞으로 양국의 갈등이 커질 경우 타격은 불가피하다는 것 입니다. 특히 중국 정부가 관광상품 판매를 금지하거나 비자발급을 미루는 등 한국 방문에 제동을 걸 수 있는 만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홍창범/○○면세점 지점장> "현재 사드 배치 관련해 중화권 고객들의 입점수는 줄어들지 않은 상황인데 향후 양국 정부의 감정 악화로 인해 중국 관광객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 **수퍼체인지**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의 대응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 현수영/제주관광공사 관광산업처 연구조사팀> "중국 정부에서 구체적인 제재사항이 없는 이상 제주 관광에 크게 타격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사후 어떤 현상이// **수퍼체인지** 일어날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드 배치를 둘러싼 중국의 반발이 다른 지역에서 나타나면서 우려가 현실이 되는 건 아닌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7.25(월)  |  이경주
  • 내년부터 톳 활용 향토산업 육성 본격
  • 제주를 대표하는 해조류인 톳을 활용한 향토산업육성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내년 향토산업 육성사업 신규 사업지구 평가결과 제주 톳 웰니스산업 육성산업이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이 사업에 내년부터 4년동안 30억원이 지원되며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사업단이 구성되고 제품 연구개발과 제품화, 톳 가공공장 등의 설비가 구축됩니다. 현재 제주산 톳은 원물 위주의 단순가공 형태로 일본에 95% 수출되고 있습니다.
  • 2016.07.25(월)  |  최형석
  • 지난달 주택 인허가·미분양 모두 증가
  • 도내 주택 인허가 실적이 꾸준히 늘면서 미분양 주택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주택 인허가 건수는 2천 620건으로 전달보다 15% 증가했습니다. 분양 실적도 590여 건으로 전달보다 30% 늘었지만 미분양 주택 역시 전달보다 104% 증가하며 전국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반면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15% 감소했습니다.
  • 2016.07.25(월)  |  이경주
  • 관광객·인구 증가에 음식점·숙박업소도 늘어
  • 지속적인 관광객과 인구 증가에 따라 음식점과 숙박업소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일반음식점은 7천700개. 휴게음식점은 1천750개로 5년 전에 비해 각각 1천100개와 530개가 증가했습니다. 이는 관광객 증가와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른 것으로 숙박업소 역시 730여 곳으로 240곳 이상 늘어났습니다. 반면 이용업소와 목욕탕, 단란주점과 유흥주점은 감소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2016.07.25(월)  |  최형석
  • 망고 등 열대과일 반입, 특별 단속
  •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망고나 망고스틴 같은 열대과일 반입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오늘(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공·항만 입국장에서 망고 등 수입금지된 열대과일에 대한 특별검역을 실시합니다. 열대과일을 반입하다 적발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검역본부는 불법 반입된 열대과일이 시중에서 판매되는지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 2016.07.25(월)  |  이경주
  • 상반기 한림·애월항 화물 물동량 12% 증가
  • 건설경기 활황으로 제주시 연안항 화물 물동량이 대폭 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림항과 애월항 2군데 연안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127만5천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만 톤, 12% 늘었습니다. 특히 최근 건축붐으로 시멘트와 모레 등 건축자재 반입량은 83만9천톤으로 56%나 증가했습니다. 반면 반출물량은 11만 5천톤으로 감귤과 채소 등의 물량 감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나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2016.07.25(월)  |  최형석
  • 제주관광공사, 내일 '저가패키지 개선' 워크숍
  • 제7차 제주관광 미래전략 워크숍이 내일(25일) 제주웰컴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제주관광공사가 마련한 이번 워크숍은 도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한 '저가패키지 개선 방안'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특히 제주관광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저가패키지와 과도한 송객수수료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속적인 관광 트렌드 분석과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달 특정 이슈를 선정해 정기적인 전문가 워크숍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2016.07.24(일)  |  최형석
  • 여름 휴가 성수기 160만 명 제주 방문
  • 이번 여름 휴가기간 동안 160만 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여름 휴가 성수기인 다음달 7일까지 하루 평균 9만 4천여 명, 모두 160만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기간 제주기점 항공편은 170여 편의 임시편이 증편돼 8천 500여 편이 운항될 예정입니다. 공항공사는 특별교통대책반을 운영해 여객과 화물 수송 증가로 인한 혼잡을 최소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2016.07.24(일)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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