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치솟는 제주 땅값…상승률 전국 '최고'
  • 대체 제주의 땅값은 어디까지 오르는 걸까요.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제주의 부동산 시장도 뜨겁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도 제주의 땅값은 전국에서 가장 큰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제주 부동산 시장. 이번 상반기에도 전국에서 가장 뜨거웠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주의 땅값 상승률은 5.71%로 전국 평균의 다섯배에 육박했습니다. 이로써 제주는 3분기 연속 전국 지가상승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지난 2013년 3분기 이후 11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서귀포시와 제주시는 각각 6.08%와 5.49%의 지가변동률을 기록하며, 전국 252개 시, 군, 구 가운데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스탠드+CG> "지도로 살펴봤습니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대부분 동부에 집중돼 있었는데요. 서귀포시 표선면과 구좌읍이 8%대를 기록하며 가장 높았고, 성산읍과 남원읍, 조천읍도 7%를 웃돌았습니다." 사실상 제주 제2공항 추진이 땅값 상승을 이끈 셈입니다. 토지 거래량도 덩달아 증가했습니다. 올 상반기 제주도내 토지거래량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8% 증가해 강원도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국토부는 제주도의 부동산투기대책이 효과를 낸다 하더라도 토지수요는 여전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성기준/ 국토교통부 부동산평가과> "각종 개발 사업, 외지인 투자수요 증가, 작년 제2공항 건설 계획 발표 이후 높은 지가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산읍을 토지거래 *수퍼체인지* 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농지기능관리를 강화함에 따라 토지가격 급등세는 완화되고 있지만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도통 식을 줄 모르는 제주의 부동산 시장이 여전히 전국 땅값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6.07.27(수)  |  김기영
  • 상반기 제주 땅값 5.71% 상승…전국 최고
  • 올해 상반기 제주 땅값이 전국에서 가장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2월과 올해 6월 지가지수를 비교해 상반기 지가변동률을 산출한 결과 제주의 땅값은 5.71%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제주 서귀포시와 제주시는 땅값이 각각 6.08%와 5.49% 올라 상승률로만 봤을 때 전국 시, 군, 구 가운데 1위와 2위를 기록했습니다. 세부 지역별로는 표선면 8.25%, 구좌읍 8.16%, 성산읍 7.78% 순으로 땅값이 올랐습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11월 발표된 제2공항 후보지 주변으로 투자수요가 몰리면서 제주의 땅값이 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16.07.27(수)  |  조승원
  • 제주올레 10코스 다음달 1일 재개장
  • 지난해 황우치해변 모래 유실로 휴식년제에 들어갔던 제주올레 10코스가 1년 만에 재개장합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지난해 7월 사계 황우치 해변 모래 유실로 휴식년제에 들어갔던 올레 10코스의 탐방로를 재정비하고 다음달 1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황우치 해변은 모래 유실 피해가 커 산방산 둘레길과 습지 등이 포함된 우회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 2016.07.27(수)  |  이경주
  • 제주 항공 노선 이용객 증가…지난달 257만명
  • 국제선을 중심으로 지난달 제주노선 항공기 이용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노선 이용객은 257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6월 메르스 사태로 운항이 취소됐던 중국노선 항공기 운항이 재개되면서 국제선 이용객이 전년보다 145% 증가한 26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선 이용객도 40% 늘어난 231만여 명으로 전체 노선의 8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2016.07.27(수)  |  이경주
  • 건설경기 활황세…신규 도급액 46% 증가
  • 도내 건설경기 활황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도내 280여 개 종합건설회사가 신규도급한 공사는 534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 증가했습니다. 신규 도급 수주액은 7천670억 원으로 46% 늘었습니다. 특히 숙박시설과 주거용 건축 수주가 이어지며 민간부문이 56% 늘었고, 공공부문도 제주환경자원순화센터 사업 등으로 28% 증가했습니다.
  • 2016.07.27(수)  |  이경주
  • 교래자연휴양림 편의시설 개선
  • 교래자연휴양림이 오는 11월까지 편의시설 새단장에 들어갑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는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야영장 광장 잔디식재와 오름산책로 돌계단 정비 등 교래자연휴양림 내 편의시설을 개선합니다. 이와 함께 진입구간에 가로등을 보강하고 보안 취약지점에 CCTV를 설치합니다. 한편, 공사가 진행되더라도 교래자연휴양림 시설은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 2016.07.27(수)  |  김기영
  • 대정암반수 마농박람회 29~30일 개최
  • 제주도 마늘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마늘을 주제로 한 박람회가 모레(29일)부터 이틀 동안 열립니다. 대정읍 하모체육공원에서 열리는 대정암반수 마농박람회는 지역 특화품목인 마늘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마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박람회에서는 대정암반수 마농 홍보관과 농가의 영농상담 부스, 마늘가공제품 판매 부스가 운영됩니다. 현장 경매를 통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마늘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됩니다.
  • 2016.07.27(수)  |  조승원
  • 도내 혼인·출생아 수 모두 증가
  • 올들어 도내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까지 도내 혼인건수는 1천7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했습니다. 출생아수는 2천500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4% 늘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세종시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것 입니다.
  • 2016.07.26(화)  |  이경주
  • 제주 하늘길 갈수록 혼잡…툭하면 '지연'
  • 최근 하루 5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고 있는데요. 관광객 증가로 항공기 운항횟수가 늘어나면서 하늘길 정체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툭하면 지연이라는 불만이 터져 나올 정도로 제때 운항하는 항공기가 거의 없을 정도 입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최근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하루 평균 5만 명. 이들을 실어 나르기 위한 항공기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제주노선 항공기 운항횟수는 8만 4천여 편으로 지난해보다 10% 가까이 늘었습니다. 하루 평균 460대가 제주 하늘길을 다닌 것 입니다. 이로인해 제때 착륙하지 못하거나 지연되는 사례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동안 지연된 항공기는 1만 7천800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미 지난해 1년치에 육박한 것으로 5대 가운데 1대 꼴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 + PIP> "하지만 이마저도 통계기준인 국내선 30분 이상, 국제선 1시간 이상 지연된 편수로, 실제 항공기 지연사례는 더 많습니다." <인터뷰 : 박하은/관광객> "김포에서 왔는데 거의 다 지연됐어요. 저희뿐 아니라 앞 편도 지연됐고 조금씩 다 늦어지는 것 같아요." 항공기 지연의 96%는 연결편에 의한 지연. 최근 몇 년 새 관광객이 크게 늘었지만 항공기 이착륙 시설은 그대로여서 툭하면 지연이 되는 것입니다. <인터뷰 : 항공사 관계자> "제주공항 시설 환경상 슬롯이 포화되고 하늘길이 막히다 보니까 지연이 늘 수밖에 없어요." 늘어나는 관광객만큼 혼잡해지는 제주 하늘길.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가 시작되면서 제주 하늘길 정체는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7.26(화)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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