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제주 땅값이
전국에서 가장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2월과 올해 6월 지가지수를 비교해
상반기 지가변동률을 산출한 결과
제주의 땅값은 5.71%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제주 서귀포시와 제주시는
땅값이 각각 6.08%와 5.49% 올라
상승률로만 봤을 때
전국 시, 군, 구 가운데 1위와 2위를 기록했습니다.
세부 지역별로는 표선면 8.25%, 구좌읍 8.16%,
성산읍 7.78% 순으로 땅값이 올랐습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11월 발표된
제2공항 후보지 주변으로 투자수요가 몰리면서
제주의 땅값이 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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