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개관
  • 제주 여행자를 위한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가 오늘(20일) 서귀포시 서귀동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마련한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안내센터와 한식 레스토랑, 제주문화아카데미교육장, 숙소 등을 갖춰 올레를 찾는 여행객들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 여행자센터는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등의 후원으로 만들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 2016.07.20(수)  |  이경주
  • 여름 휴가철 채소가격 '상승'
  •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채소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어제(19일) 기준으로 적상추 100g당 소매가격은 1천495원으로 한달 전보다 115% 증가했습니다. 깻잎은 200g 당 3천80원으로 21%, 풋고추는 100g에 825원으로 25% 올랐습니다. 유통공사는 장마와 불볕더위로 채소 출하량이 줄어든데다 휴가철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격이 오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2016.07.20(수)  |  이경주
  • 제주시, 감귤 열매솎기 자율 운동으로 추진
  • 제주시가 노지감귤 열매 솎기를 생산자 단체와 농가 자율 운동으로 유도합니다. 제주시는 생산자 단체와 농가에서 열매솎기에 매진할수 있도록 이달부터 열매솎기 추진상황실을 설치해 열매솎기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일손돕기 지원창구도 운영합니다. 제주시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는 1만3천600톤을, 이어 10월부터 수확때까지는 7천480톤을 솎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6.07.20(수)  |  최형석
  • 어린이 농업·농촌 체험 수기 공모
  • 농촌진흥청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농업·농촌 체험 수기 공모'를 진행합니다. 공모 주제는 여름방학 중 가족과 함께 한 농업, 농촌 체험이야기로 산문과 운문 분야로 나눠 진행됩니다. 응모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접수합니다. 수상작에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체험 수기 모음집으로 발간될 예정입니다.
  • 2016.07.20(수)  |  이경주
  • 관광통역안내사 필기시험 대비반 모집
  • 제주관광공사가 관광통역안내사 필기시험 대비반을 모집합니다. 이번에 운영되는 필기시험 대비반은 9월 3일 예정된 관광통역안내사 필기시험을 준비하게 됩니다. 교육은 다음달 1일부터 9월 2일까지 하루 2시간씩 진행됩니다. 모집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지에서 오늘(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접수합니다.
  • 2016.07.20(수)  |  이경주
  • 제주-부산 뱃길 재개, 이달 말로 연기
  • 당초 오늘(20일)로 예정됐던 제주와 부산을 잇는 카페리 운항이 이달 말로 늦춰졌습니다. 동북아카페리는 제주항의 접안 부두 조정 문제가 마무리되지 않아 취항을 연기했으며 오는 27일쯤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존 선사가 경영난으로 운항을 중단하기 전에 접안하던 부두를 계속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제주시로부터 다른 부두를 배정받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접안 부두 문제가 해결되면 제주-부산 노선에는 블루스타호와 레드스타호가 번갈아가며 매일 오후 7시 부산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 2016.07.20(수)  |  조승원
  • 제주테크노파크 다음달 1일까지 원장 재공모
  • 제주테크노파크가 제3대 원장 선발을 위한 재공모에 들어갔습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15일 열린 원장추천위원회에서 응모자에 대한 심사결과 적적자가 없다고 결정함에 따라 원장 공모를 재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재공모 접수 기간은 다음달 1일까지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2명의 후보자를 추천하면 이사회에서 1명을 선정해 다음달 말까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승인을 받게 됩니다. 한편 지난달 28일 마감한 원장 채용 공고에는 제주출신 인사 2명과 도외 인사 2명 등 4명이 응모했습니다.
  • 2016.07.19(화)  |  최형석
  • "부동산 활황세 주춤"…"임대주택 편의성 고려"
  • 지난해 아파트 시세가 급등한 반면 매매건수는 크게 줄면서 부동산 시장도 하강 국면을 보일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임대주택 공급과 택지조성 계획도 충분한 생활 인프라 없이는 실패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노형동에 거주하는 주민의 지난 1년 간 아파트 거래내역입니다. 지난해 5월 단지형 아파트를 2억 1천만 원에 사들인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16억을 투자해 아파트 8채를 잇따라 매입했습니다. 시세차익과 임대 수익을 노린 투자 패턴이지만, 전문가들은 득보다 피해가 더 클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도내 부동산 시장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시 노형동 아파트 시세는 지난 몇년간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다 지난 한해 무려 1억 5천만 원이 껑충 뛰었습니다. 반면 2014년까지 증가하던 도내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년 사이 5천 1백여 건에서 3천 2백여 건으로 급락했습니다. 부동산 투기 단속 강화와 대출 규제가 더해지면서 투기세력들이 발을 빼는 상황으로 부동산 시장도 하강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습니다. <씽크:정수연/제주대 교수> "2016년 상반기부터 가격은 꺾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호가가 오른다고 얘기하시는데 대부분 시장은 올라갈때 굉장히 빠르게 올라가요. 그 다음 버팁니다. 수요가 낮아져도 주택을 소유한 사람들은 버텨요. 내려가는 데는 오래 걸립니다. 제가 볼때 지금 시장이 그런 상황입니다. " 제주도가 추진하는 임대주택 공급 정책도 수요자 중심으로 방향전환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읍면지역에 주택수를 늘리는 것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접근성과 교육 환경 등 도심에 버금가는 생활 인프라가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정수연/제주대 경제학과 교수> "물리적으로 좋은 아파트를 얻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니에요.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나의 일자리와 가까운 거리를 원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갖춰지지 않은 단지를 만들어주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도 안가죠." <씽크:강경식/제주도의회 의원> "공공주택 다 지어도 짓기만 하면 다냐. 여러가지 입지나 특히 임대주택은 저소득층이 많이 가기 때문에 교통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되고.." 원희룡 지사는 소규모 택지와 임대주택 공급 과정에서 실수요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오늘 제기된 문제를 비롯해서 공급되는 주택에 어떤 사회적 경제적 의미, 미래에 대한 우리의 배려와 꿈들이 어떻게 담겨있는가를 최대한 충실하게 담아나가면서.." 전문가들은 폭등하는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나홀로 아파트나 임대주택 보다는 수년째 중단된 5백세대 이상의 대규모 분양 아파트 공급량을 더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6.07.19(화)  |  김용원
  • "수리비 덤터기에 환불 거절"…렌터카 피해 급증
  • 여름 휴가철이 되면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작은 사고에도 과도한 배상을 요구하거나 계약금을 돌려주지 않는 등 렌터카 이용자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자칫 제주에 대한 이미지가 흐려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제주에 여행을 온 신명곤씨. 렌터카를 빌리기 전 차량을 꼼꼼히 확인합니다. 렌터카 업체에서 원래 있던 흠집을 신 씨가 탄 후 생긴 것이라고 우겨 얼굴을 붉힌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신명곤/관광객> "조금 흠집이 난 것을 것을 렌터카 업체에서 당신이 한 게 아니냐 그랬었죠. 말썽 부리는 게 싫어서 깔끔하게 하고 싶어서 꼼꼼하게 확인했죠." 렌터카를 이용하는 관광객이 늘면서 관련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 + PIP> "최근 4년 동안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제주지역 렌터카 업체 피해건수는 138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요. 특히 여름휴가철인 7월과 8월에 집중돼 있습니다." 렌터가를 이용하기로 한 날로부터 24시간 전에만 취소하면 계약금 전부를 돌려받을 수 있지만 환불을 해주지 않는 경우가 가장 많고, 작은 사고에도 많은 수리비를 요구하거나 보험처리를 못 받은 피해도 적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 김영미/렌터카 피해자> "저희 과실로 차가 살짝 긁혔어요. 앞 범퍼에... (업체에서) 완전자차보험이랑 별개라고 수리비의 50%를 내라고 하더라고요. 보험 비용은 다 내고// **수퍼체인지%% 50%를 지급했죠. 안 좋게 마무리해서 제주도는 다시 가지 말자고.."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계약서 내용과 자기차량 손해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차량의 외관 상태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 : 오흥욱/한국소비자원 여행소비자권익증진센터장> "계약전에 중도 해지에 따른 위약금을 꼼꼼히 살펴보고 차량을 인수할 때는 외부 흠집과 연료량을 체크해서 계약서에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광객들에게 덤터기를 씌우는 렌터카 업체들로 제주의 이미지가 흐려질 수 있는 만큼, 업체에서는 자동차대여 표준약관을 사용하고 렌터카에 대한 사전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7.19(화)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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