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 지가 상승률 8.9%…전국 평균 9배
  • 제주도 지가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에서 따르면 올 상반기 도내 지가 상승률은 전국 평균보다 9배 높은 8.9%로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토지 거래량도 3만 2천 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제주 이주 열풍과 외국인 투자, 영어교육도시, 제2공항 발표 등 지속적인 개발 압력으로 지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16.07.24(일)  |  이경주
  • 김치찌개·칼국수 전국서 가장 비싸…목욕료 '최저'
  • 제주지역 식당에서 판매되는 김치찌개와 칼국수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행정자치부의 지방물가정보에 따르면 지난 달 기준 전국 16개 도·시 중 제주지역 김치찌개 한 그릇의 가격은 평균 6833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칼국수 1인분도 평균 6천750원으로 부산의 5천143원보다 천607원이 많았고 삼겹살도 1인분에 만3천333원으로 울산의 8천원과 비교해 5천 이상 높았습니다. 자장면도 한 그릇에 4천833원으로 충북과 전북 다음으로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개인서비스 평균요금에서는 세탁료와 숙박료가 전국에서 가장 비쌌고 목욕료는 4천417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했습다.
  • 2016.07.23(토)  |  이정훈
  •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여름 휴가철 개장시간 연장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개장시간을 연장 운영합니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오늘(2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한달동안 개장시간을 밤 9시까지 3시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야간 개관 시작시간인 오후 5시 이후 입장객에 한해선 입장권을 최대 30% 할인 판매합니다. 박물관측은 또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광복절 연휴기간 동안 보물찾기 이벤트도 벌일 예정입니다
  • 2016.07.23(토)  |  이정훈
  • 한국은행 제주본부장에 장한철氏
  • 한국은행은 오늘(22일)자로 신임 제주본부장에 장한철 지역협력실장을 임명했습니다. 장한철 신임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1989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후 금융시장국 팀장과 통화정책국 정책연구부장, 지역협력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하근철 현 본부장은 커뮤니케이션국장으로 발령됐습니다.
  • 2016.07.22(금)  |  이경주
  • 본격적인 휴가철…"비행기 표가 없어요"
  • 휴가철이 시작되자마자 제주노선 항공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고 합니다. 국내선을 통해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내국인 관광객은 물론 도민들도 항공권을 구하는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직장인 장혜리씨. 이번 여름 휴가는 일찌감치 포기했습니다. 고향인 서울에라도 다녀오고 싶지만 여름 성수기 탓에 항공권 가격이 2배 정도 비싼데다 원하는 날짜에 표를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장혜리/제주시 노형동> "6월부터 항공권 좌석도 많이 없고 비싸서 힘들더니 7월과 8월, 9월 추석 전까지는 가격도 그렇고 좌석도 많이 없고 구하기가 힘들어요." 현재 제주노선 항공권 예약률은 97%. 일부 날짜의 항공권은 동이 난 지 오래입니다. 미리 예약을 하지 않고 당일 비행기표를 구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브릿지 : 이경주> "특히 국내선을 통해 제주로 들어오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면서 국내 관광객은 물론 도민들의 항공권 구하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항공사들도 170여 편의 임시편을 투입했지만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성수기를 피해 휴가를 가는 사람이 늘면서 다음달 말까지 항공권 구하기는 사실상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여름 휴가 성수기인 다음달 7일까지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은 160만 명. 평소보다 2배 이상 많은 하루 평균 9만 4천여 명이 제주노선 항공기를 이용할 예정이어서 항공 좌석난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7.22(금)  |  이경주
  • [#착한가격업소] 착한가격업소 지원 흐지부지...관리도 엉망
  • KCTV뉴스는 물가상승 등으로 착한가격업소 간판을 반납하는 업소들이 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지난 2011년 물가안정대책으로 정부가 내놓은 대책이지만, 이제는 관리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홍보용 어플리케이션은 엉망진창이고, 올해부터는 국비 지원도 뚝 끊겼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착한가격업소를 홍보하기 위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주요메뉴와 가격, 업소 위치 등 기본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지역번호가 입력돼 있지 않은탓에 전화걸기 버튼은 무용지물입니다. 일부 메뉴는 이름이 너무 길어 제대로 보이지 않고, SNS 공유 기능도 있으나 마나입니다. 심지어 이제는 착한가격업소를 반납한 곳이 남아있는가 하면, 신규 가입한 업소는 반영조차 안됐습니다. <인터뷰: 강동헌/ 道 경제정책담당> "6월 말로 새로운 착한 가격업소가 선정되고 폐업한 업체들이 발굴되면 그것을 빠른 시일내에 정리해서 소비자들이 혼동이 없도록..." 더욱이 올해부터는 국비 지원 또한 뚝 끊긴 상황. 물가 안정 대책으로 내놓은 정책이 6년차로 접어들면서 정부 관심이 시들해진겁니다. 착한가격업소들은 자구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행정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윤정/ 제주도 착한가격업소 대표> "우리가 느끼기에는 체감이 너무 작습니다. 우리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도에서도 더 열심히 해서 있는 돈을 갖고라도 어떻게 하면 *수퍼체인지* 착한가격업소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지금도 연구하고 있지만..." 정부의 청사진대로라면 지금쯤 상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환영받아야 할 착한가격업소. <클로징> "착한가게업소에 대한 정책이 보여주기식으로 흐지부지되는건 아닌지, 지금이라도 체계적인 점검과 대책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6.07.22(금)  |  김기영
  • 올해산 양파 생산량·재배면적 급증
  • 도내 양파생산량이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도내 양파생산량은 지난해 4만 2천톤에서 올해 10만 1천여 톤으로 140%나 급증했습니다. 재배면적도 지난해 641헥타르에서 올해 1천 560헥타르로 144%나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산 양파가 평년보다 비싼 값에 거래된 영향 탓에 올해 양파 생산량과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 2016.07.22(금)  |  김용원
  • 관세청, 면세범위 초과 물품 집중 단속
  •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의 면세범위 초과 물품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관세청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600달러인 해외여행객의 휴대품 면세 범위를 초과한 물품을 집중 단속합니다. 또 면세점 고액 구매자와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한 여행객, 비싼 물품을 가족 등 일행에게 맡겨 들여오는 행위도 단속할 방침입니다. 자진신고하면 15만 원 한도 내에서 관세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고, 신고하지 않고 적발될 경우 납부할 세액의 40%를 더 내야합니다.
  • 2016.07.22(금)  |  이경주
  • [영농리포트] 스마트한 영농생활
  • 영농리포트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농장의 시설을 작동시키는 원격제어기술이 농가에 보급되고 있습니다. 영농생활이 보다 더 편리하고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담당입니다. 키위 농장에서 창고를 정리하느라 분주한 김영수 씨. 물을 뿌릴 시간이 되자 스마트폰을 손에 쥡니다. 전용 프로그램으로 버튼 몇 개를 눌렀더니 농장에 있는 스프링클러에서 자동으로 물이 분사됩니다. 환풍기를 작동시켜 내부 공기를 순환시키고 온도와 습도도 조절합니다. 이 모든 작업이 스마트폰으로 실행됩니다. 농업에 ICT기술을 융합해 시설하우스의 환경을 제어하는 기술입니다. <인터뷰 최승국 /道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과> "인터넷망을 이용해서 원거리에서 자동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농업에 적용한 기술입니다. 물이없어 가물었을때 물을 줄 수 있고 (수퍼체인지) 대처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집에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다니면서도 할 수 있어요." 시간과 장소에 제한받지않고 시설하우스의 실시간 영상을 살펴보면서 상황에 따라 대처할 수 있습니다. 서리나 비날씨 등 긴급한 상황에서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겁니다. < 김영수 / 키위 재배 농가 > "2~3월에 밤낮기온차가 심해요. 어떨때는 겨울이불을 덮고 잘때도 있는데 그때 봐서 농장까지 오지 않고 스마트폰을 열어서 기온을 상승시킬 수 있어요."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올해에만 감귤과 키위 농가 등 20군데에 ICT기술을 보급했습니다. 추가적으로 농가에 ICT기술을 보급해 편리한 농업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입니다. <클로징 김창윤/道 농업기술원 기술홍보담당> "농업과 정보통신기술이 스마트폰과 결합하면서 농업인에게 한결 여유로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 2016.07.22(금)  |  현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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