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부사관, 등굣길 교통사고 고교생 생명구해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6.07.28 17:05

해병대 부사관이
등교를 하다 교통사고를 당한 남학생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 해병대 제9여단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아침 7시 50분쯤
이 부대소속 41살 김창기 상사가
길에 쓰러진 19살 권 모 군을 발견해 응급처치를 하고
119에 인계했습니다.

권 군은 당시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다 마주오던 차에 치여
피를 흘리고 숨을 쉬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김 상사의 신속한 응급처지 덕분에
권 군은 3주만에 의식을 되찾아
현재 재활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소방서는
김 상사에게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 해병대 제9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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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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