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무화과 '수확'
이경주 기자  |  idea_kj@kctvjeju.com
|  2016.08.03 17:14
여름 대표 건강과일로 꼽히는
무화과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맛은 물론 영양까지 겸비해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올해는 상품성도 좋아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성산읍의 무화과 하우스.

가지마다 붉은 빛으로 탐스럽게 익은
무화과가 달려있습니다.

정성스레 키운 무화과를 수확하는
농민의 손길에는 정성이 가득하고,
잘 익은 무화과에 피로도 잊습니다.

올해 출하되는 무화과의 당도는 13에서 14브릭스.

올 여름 일조량이 좋아
그 어느 때보다 상품성이 높습니다.

또 하우스 무화과의 경우
노지 재배보다 수확시기가 빠르고,
재배방법도 비교적 쉬워 농가에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현태/무화과 재배농가>
"무화과는 농약도 안 주고 ,제반 여건이 조성되면
비용이 안 들어가요. 대신 수확은 한라봉보다 높지 않을까.."


무화과는 달콤한 맛은 물론
식이섬유와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
소화불량과 변비에 탁월해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출하가격은 킬로그램 당 7천원에서 1만 원으로
가격대도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
"무화과의 경우 여름부터 늦은 가을인
11월까지 수확이 이뤄지는데요.
이처럼 다른 작물보다 수확기간이 길어
농가에게 안정적인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창희/동부농업기술센터 과수특작계>
"하우스 무화과의 특징은 1차적으로 색이 곱게 나고
열매가 커서 수량도 많고,
노지에서 생산이 안 될 때 수확을 해
가격도 높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맛은 물론 영양까지 겸비한 무화과.

다른 지역의 무화과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봄과 겨울에 재배할 수 있는 가온재배기술이 연구되고 있어
앞으로 제주의 새로운 소득 작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기자사진
이경주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