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안에만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남방큰돌고래 개체 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는
2008년 제주 연안에서 124마리였던 남방큰돌고래가
불법포획과 혼획으로 2010년 105마리까지 줄었다가
최근 110여 마리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3년과 지난해 태산이와 복순이 등 불법포획된 5마리가
제주바다로 돌아간데다 새끼들이 새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한편 과거 제주 연안에는 200만리 정도가 서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