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역 폭염주의보…21일째 열대야 지속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6.08.08 16:39

제주 전역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된 가운데
오늘 밤도 열대야가 지속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동부지역까지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며
제주 전역에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김녕리가 34.7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시 남원읍 33.4도 등
제주 전지역에서 31도 이상의 높은 기온분포를 보였습니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는
밤에는 열대야로 나타나겠습니다.

지난해 가장 오래 지속된 열대야 일수는
제주시에서 9일이었는데
올해는 벌써 21일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도 내내 더위가 꺾이지 않겠고
대기불안정에 의한 소나기도 지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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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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