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칠석, 엿새째 폭염 기승…오락가락 게릴라성 소나기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6.08.09 08:12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칠석날, 화요일 오후입니다.
더위의 기세가 꺾일 줄을 모르는데요.자세한 날씨 들어보겠습니다.
이소정 캐스터 나와주세요.

네,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석날입니다.
음력 7월 7일로 7이 두 번 겹치는 날이라 길일이라고도 하는데요.

마침 수능이 100일 남은 시점인데 수험생들에게 좋은 징조로 다가올까요?
무더운 여름날 조금이나마 기분 좋게 공부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33도의 불볕더위가 이어지며 폭염특보는 엿새째 발효 중입니다.
어제 동부지역까지 특보가 확대되며
전 지역에서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니 더윗병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소나기는 오락가락 합니다.
어제는 예보됐지만 내리지 않았고
오늘도 소나기 소식은 들어있는 상황입니다.
예측하기 워낙 힘들기 때문에
작은 우산으로 대비는 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구름모습>
제주는 현재 중국 북동쪽에서 내려오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습니다.

<오늘육상>
곳곳에는 먹구름도 드리우며 소나기가 내릴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높아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 많겠습니다.

열대야 나타나겠고 낮 동안 33도의 불볕더위도 계속됩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구름 많이 지나는 날씨 속에
낮 최고기온은 31도 안팎으로 무덥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미터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남은 이번 주도 더위는 수그러들지 않겠고
소나기가 습도를 높여 후텁지근한 날이 계속되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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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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