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가 고열이 나는 5살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하는 과정에서
구급차에게 길을 터주는
일명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3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에서
5살 최 모 어린이가
40도를 넘는 고열 증세를 보여
119를 통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서부소방서는
퇴근시간 차량정체가 극심한 상황에서도
당시 노형로를 운행하던 차량들이 길을 터줘
도착 예정시간을 20분정도 앞당길 수 있었다며
이송됐던 어린이는 현재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서부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