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쓰레기 선별장 '통합 운영' (15일)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6.08.11 18:27
현재 매립장별로 제각각 운영되던 재활용쓰레기 선별장이
통합 운영될 전망입니다.

동복리에 추진되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건립에 맞춰
도내 최대 규모의 재활용 쓰레기 선별장 건설이 추진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컨베이어 벨트에 옮겨지는 생활쓰레기를
종류별로 선별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이 곳에 반입되는 재활용 쓰레기는 하루 평균 30톤,

피서철이 절정인 요즘 반입물량은 20% 이상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처리 능력은 제자리 걸음으로 쌓아두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선별하지 못한 쓰레기기 이곳에만 천7백톤에 달합니다.

봉개 매립장외에도 색달매립장 등
도내 4군데 작업장 사정은 비슷합니다.

제주도가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한
대규모 처리 시설 건립을 추진입니다.

종전 4군데 선별장에서 처리하던 물량의 두배에 달하는 시설을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가 건립중인 동복리에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윤승언 / 제주도 생활환경과장 ]
"완공이 되면 도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재활용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돼 재활용률이 현재 56%에서 60%대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이번 처리시설 건립에는 국비를 포함해 4백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 브릿지 이정훈 기자]
"이 곳 동복리에 추진되는 생활자원 회수센터의 하루 평균 처리물량은
2백톤으로 도내 최대 규모입니다. "

제각각 운영되던 선별장이 통합운영되면 처리 능력 향상은 물론
효율적인 인력 배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윤승언 / 제주도 생활환경과장 ]
" 봉개와 색달, 읍,면에 나눠 운영중인데 한 곳으로 집중하면
인력도 집중이 돼서 재활용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제주도는 내년에 국비 확보와 예비타당성 심사 등을 거쳐
오는 2018년 착공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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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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