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광복절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제주공항과 도내 주요 관광지마다
연휴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이번 연휴동안 21만 8천여 명이 제주를 찾으면서
막바지 피서관광이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쪽빛 투명한 제주바다.
시원한 바다에 몸을 맡긴 채
피서를 즐기는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첨벙첨벙 바다로 뛰어들어 해수욕을 즐기고,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더위와 함께 일상의 피로도 날려 보냅니다.
가까우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에
여유롭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게 제주의 매력입니다.
<인터뷰 : 안근수/관광객>
"광복절 연휴를 맞아서 3대가 같이 놀러 왔는데
국내지만 해외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어요."
<브릿지 : 이경주>
"광복절 연휴를 맞아 제주에서 막바지 피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연휴 첫 날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4만 9천여 명.
주말부터 광복절까지
짧게는 사흘, 길게는 나흘동안 이어지는 이번 연휴동안
21만 8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지난해보다 25%나 늘었습니다.
<인터뷰 : 배성혜/관광객>
"이번 여름 휴가도 있고 연휴도 있어서
(제주가) 가까워서 왔어요."
특히 개학을 앞두고
막바지 피서를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터뷰 : 문명호/제주종합관광안내센터 소장>
"주말과 광복절로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막바지 피서를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서가 절정에 달하면서
항공기는 물론 숙박시설과 렌터카 예약도 대부분 마감된 상황.
광복절 연휴에 막바지 피서 인파까지 몰리면서
제주섬은 관광객들로 출렁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이경주 기자
idea_kj@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