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관광 질적성장 위한 도민 아이디어 공모
  • 제주관광공사가 제주관광의 질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도민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공모주제는 외국인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품개발과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크루즈관광과 지역경제 연계 방안 등 10개 과제로 오는 31일까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심사를 거쳐 내년 사업에 반영됩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제주관광 정책을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16.08.14(일)  |  최형석
  • 찾아가는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운영
  • 관광사업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친절교육이 찾아가는 스트레스 해소 치료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제주도와 관광협회는 최근 교원스위트호텔제주 교육장에서 호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음악치료사를 초빙해 스트레스 해소 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단편적인 친절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제주도와 관광협회는 앞으로도 원하는 업체의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교육 형태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 2016.08.14(일)  |  최형석
  • 제주 올레길 우표로 제작
  • 제주를 대표하는 도보 여행길인 제주올레길이 우표로 제작됐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4곳을 선정해 지난 12일 우표 60만장을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경치를 즐기며 걷기 좋은 길을 주제로 제주 올레길을 비롯해 강원 평창군 월정사 전나무숲길, 경남 하동 십리벚꽃길, 경푹 영덕 블루로드 등 4곳입니다.
  • 2016.08.14(일)  |  최형석
  • 제주-목포 항로 여객선 이용객 크게 늘어
  • 올 여름 휴가철 제주와 목포를 오가는 여객선 이용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인 지난달 22일부터 17일 동안 제주와 목포 항로 이용객은 6만1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 증가했습니다. 차량도 만6천600여 대로 6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제주에 대한 관광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지난해 11월부터 여객선이 증편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 2016.08.14(일)  |  최형석
  • 풋귤 수매 시작…농가는 '글쎄'(14일)
  • 올해 처음으로 풋귤 판매가 공식적으로 허용됐는데요. 그런데 풋귤을 출하하는 농가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판매 조건을 맞추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어찌된 일일까요?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감귤 농사를 짓고 있는 김윤천씨. 올해 처음으로 풋귤 판매가 허용되면서 기대가 컸지만 수매가 시작되자 열매솎기를 하면서 그냥 버렸습니다. 까다로운 조건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풋귤 수매 규격은 49㎜ 이상. 올해는 폭염에 가뭄으로 감귤 생육이 좋지 않아 수매 기준의 감귤이 거의 없습니다. 풋귤 출하 시기는 오는 31일까지지만 이때까지 지름 49㎜ 이상 자라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인터뷰 : 김윤천/감귤농가> "불볕더위가 심하고 가뭄 현상도 나타고있는 상태입니다. 사실상 49㎜ 이상 수매하겠다고 하는 것은 개발공사의 가공 기계적 구조에 의해// **수퍼체인지** 정해진 것이 49㎜이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분통을 터트릴 수 밖에 없죠." <브릿지 : 이경주> "수매 규격인 49㎜의 감귤이 얼마나 달려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수십개의 감귤을 확인해봤지만 49㎜가 넘는 감귤을 찾기 어렵습니다." 여기에 수매가격은 ㎏당 320원으로 시중에 직거래로 판매되고 있는 풋귤의 10% 정도 밖에 되지 않고, 직접 가위로 따낸 풋귤만 허용돼 인건비 등을 감안하면 기대와는 달리 수익이 맞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즉, 현실을 반영하지 못 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차라리 다 따내거나 나중에 비상품감귤로 처리하는 게 낫다며 풋귤 출하를 포기하는 농가들이 많습니다. 풋귤을 수매하기로 한 제주도개발공사와 민간업체들은 가공 공장의 기계 때문에 수매 기준을 바꿀 수 없다는 상황입니다. 제주도 역시 조례가 개정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출하시기와 규격 등을 조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 이우철/제주특별자치도 감귤진흥과장>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 8월 31일까지 수매를 해보고 보완사항에 대해서는 보완할 계획은 있지만 수매 시기를 // **수퍼체인지** 연장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감귤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된 풋귤 출하. 정작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면서 당초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8.12(금)  |  이경주
  • 크루즈포럼 25일 개막…비지니스의 장(15일)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오는 25일부터 제주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전시 기능이 확대돼 명실상부 국내 최대 크루즈 산업 박람회로 진행됩니다. 특히 아시아 크루즈 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비지니스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동안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열립니다. 정부 행사로 치러지는 이번 포럼은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가치와 비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는 프린세스 크루즈 CEO를 비롯해 세계적인 크루즈선사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발전을 협의하게 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달라지는 위상을 체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시 기능도 강화됐습니다. 지난해에는 16개 전시 부스가 운영됐지만 올해는 국내외 29개 기관에서 32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포럼에서 가장 눈에 띠는 것은 비지니스 기능이 강화됐다는 점입니다. 크루즈 선사와 여행사, 그리고 자치단체와 선식공급업체 간의 비지니스 미팅이 이틀동안 이어집니다. 이때 크루즈 선내에서 사용되는 물품 공급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련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의근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조직위원장> "전시회만 하더라도 16개 부스가 작년에 마련됐는데 올해는 32개로 2배 이상 늘어났고요. 다양한 비지니스 비투비 미팅이 마련됐기 때문에 제주가 단순히 포럼만 하는게 아니라 비지니스 영역을 확장시키는 포럼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또 중국 여행사와 체류 기간 쇼핑 위주의 관광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제주 관광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주목됩니다. <인터뷰:김의근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조직위원장> "중국 굴지의 여행사들이 제주의 재래상권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협의중에 있는데 가시적인 성과가 포럼을 통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취업설명회와 원도심 지역상권과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됩니다 아시아 제1의 크루즈 기항지인 제주. 제주국제크루즈 포럼은 크루즈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제주가 발전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찾아가는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6.08.12(금)  |  최형석
  • 지하상가 공사 순조…점포는 어쩌나?
  • 제주시 중앙지하상가 개보수 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률 80%로 다음달 재개장 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점포마다 곰팡이 피해가 커 상인들의 부담이 상당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6월부터 개보수 공사에 들어간 제주시 중앙지하상가입니다. 천정부분 전기와 소방설비 등은 거의 설치가 완료돼 마감공사가 한창입니다. 공정률도 현재 80%를 넘으면서 이달 말까지 주요 공정은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다음달 지하상가를 재개장 하는데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사가 속도를 내면서 상인들도 재개장과 함께 상권을 회복시키기 위한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양승석 제주중앙지하도점가협동조합 이사장 > "손님이 과연 예전처럼 지하상가를 찾아줄건지, 이런게 저희한테 걱정이죠. 하여간 최선을 다해 봐야죠. 이벤트도 멋지게 하고..." 하지만 미처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재개장에 차질도 우려됩니다. 바로 곰팡이 때문입니다. 지난 6월부터 모든 구간을 전면 폐쇄하고 공사가 시작된 이후 환기가 전혀 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벽이며 천장, 가구 할 것 없이 곰팡이가 생겨 마치 폐가를 보는 듯 합니다. 또 공사가 진행되는 과정에 간판들도 일부 떨어져 나가 내부 인테리어를 다시 해야 할 판입니다. 문제는 점포별 인테리어 비용 부담이 고스란이 상인들의 몫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데 있습니다. 사실 공사가 시작되기 전 제주시와 상인회가 협의를 벌였지만 점포 내부에 대한 내용은 대상에서 빠져있었습니다. 서로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양승석 제주중앙지하도점가협동조합 이사장 > "인테리어를 새로 해야되고 간판을 다시 달아야 되는 상황인데, 이게 상인들로서는 엄청난 돈인데 평당 400만원에서 메이커가 700만원 잡고 있거든요." 30여년 만에 진행되고 있는 지하상가 개보수 공사. 그동안 제기돼 온 안전문제는 해소되겠지만 예상치 못한 비용 부담에 대한 상인들의 걱정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6.08.12(금)  |  최형석
  • 광복절 연휴 시작…관광객 '출렁'
  • 본격적인 광복절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제주공항과 도내 주요 관광지마다 연휴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이번 연휴동안 21만 8천여 명이 제주를 찾으면서 막바지 피서관광이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쪽빛 투명한 제주바다. 시원한 바다에 몸을 맡긴 채 피서를 즐기는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첨벙첨벙 바다로 뛰어들어 해수욕을 즐기고,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더위와 함께 일상의 피로도 날려 보냅니다. 가까우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에 여유롭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게 제주의 매력입니다. <인터뷰 : 안근수/관광객> "광복절 연휴를 맞아서 3대가 같이 놀러 왔는데 국내지만 해외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어요." <브릿지 : 이경주> "광복절 연휴를 맞아 제주에서 막바지 피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연휴 첫 날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4만 9천여 명. 주말부터 광복절까지 짧게는 사흘, 길게는 나흘동안 이어지는 이번 연휴동안 21만 8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지난해보다 25%나 늘었습니다. <인터뷰 : 배성혜/관광객> "이번 여름 휴가도 있고 연휴도 있어서 (제주가) 가까워서 왔어요." 특히 개학을 앞두고 막바지 피서를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터뷰 : 문명호/제주종합관광안내센터 소장> "주말과 광복절로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막바지 피서를 즐기려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서가 절정에 달하면서 항공기는 물론 숙박시설과 렌터카 예약도 대부분 마감된 상황. 광복절 연휴에 막바지 피서 인파까지 몰리면서 제주섬은 관광객들로 출렁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8.12(금)  |  이경주
  •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찜통더위 이어져 (14시)
  • 오늘도 제주는 산간을 제외한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는 낮 최고기온이 제주 전역에서 33도 안팎에 이르며 무덥겠습니다. 특히 동부지역은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36도 안팎까지 오르며 폭염이 절정 수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자외선 지수가 높고 햇빛도 강하게 내리쬐고 있어서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광복절 연휴에 즈음해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지만 오는 20일 정도까지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2016.08.12(금)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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