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출자.출연기관으로 제주문화예술재단을 설립했습니다.
최근에는 제 8대 이사장이 취임했는데요.
박경훈 신임 이사장은
이제 중간 점검을 해야할 시기가 왔다며
창의와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김기영 기자가 만났습니다.
지난 2000년,
제주도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설립된
제주문화예술재단.
그동안 제주 문화예술인 지원사업과
도민 문화 교육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렇다면 출범 15년이 된 지금,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어떤 계획을 갖고 있을까.
<스탠드>
"문화 예술의 섬 속 창의발전소를 꿈꾸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을 찾아 이곳의 현주소와
발전 방향을 들어봤습니다."
이번 달 취임한 박경훈 신임 이사장.
박 이사장은
이제 다시 신발끈을 동여맬 때라며
조직 재정비를 임기내 최대 목표로 꼽았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가장 중심이 될 가치는
창의와 혁신이며,
이를 통해 제2창립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박경훈/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그러한 혁신성을 넣어서 새롭게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이 지금의 당면 과제가 아닌가, 지금까지 잘해온 일들은 그대로 계승하고,
*수퍼체인지*
이게 꼭 우리 재단이 해야 할 일인가 아닌가 판가름도 해보고..."
특히 내년 1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제주종합문화예술센터에 대해 큰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동안 기관지원사업만 하며
소극적으로 업무를 진행했다면,
이제는 문화예술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업무 적극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박경훈/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문화예술센터를 준비 중에 있어요. 이게 개관해서 운영되면 우리가 직접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운영하게 됩니다.
*수퍼체인지*
그러면 지금까지와 달리 문화서비스 기관적 성격이 더 강해지는 거죠."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새로운 시도가
어떤 변화의 바람으로 이어질지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