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인 오늘 제주는
산간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불볕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제주 동부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그 밖의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성산에서 35.3도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지역에서도 33도 안팎으로 더웠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광복절 연휴 동안 제주를 찾은 관광객 15만여 명은
해변과 주요 관광지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과 비슷한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새벽 한때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