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말복도 '불볕더위'…밤에는 다시 열대야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6.08.16 16:27

보양식 드시고 힘 보충 하셨나요?

오늘 삼복더위 중 마지막인 말복이었죠.

그에 걸맞은 폭염도 계속됐습니다.

낮 최고기온 서귀포시 강정에서 34.4도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남원과 성산 제주시도 33도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무더위가 꺾일 줄도 잠시 멈출 줄도 모릅니다.

밤에도 제대로 쉬지를 못해서 피로감만 쌓여 가는데요.
열대야가 정말 기록적으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7월18일부터 어젯밤까지 29일째
하루도 빠짐없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인데요.
이번 주까지는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또 다시 기록을 경신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밤에 편하게 주무시길 바라면서
내일 날씨 지역별로 알아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날씨는 대체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햇볕 쨍하게 비추며 낮 최고기온 31에서33도로 끌어올리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구름만 지나는 하늘에 폭염 계속됩니다.
낮 기온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더위에 지치지 않게 주의하세요.

열대야 계속되겠고
낮동안 33도의 폭염도 이어집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땡볕이 괴롭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부분 지역 33도가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한라산에서는 뜨거운 햇볕에 자외선 조심하셔야겠고요.

아침기온은 16에서 19도
낮기온은 20에서 2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찜통같은 날씨에
낮 최고기온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남은 이번 주도 더위의 기세는 강하겠습니다.
열대야와 함께 낮동안 30도 이상의 기온을 유지하겠고
33도를 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폭염특보 또한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58분
해지는 시각은 7시 18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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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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