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다음 주도 열대야·무더위 기승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6.08.20 15:44
이번 주말도 어김없이 폭염이 괴롭히고 있습니다.
다음 주까지 무더위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이소정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네, 오늘도 많이 더우셨죠.

그나마 바람이 좀 불었는데요.
워낙 더워서 뜨거운 바람이라도 부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낮 최고기온 남원에서 여전히 34도까지 올랐고
모슬포 33.5도로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그밖에 지역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를 보였습니다.

열대야라도 좀 수그러들었으면 하는데
높은 기온대가 쉽게 무너지지가 않습니다.

어젯밤까지 열대야는 벌써 33일로
2013년 44일이 지속된 이후 가장 긴 지속일수를 기록하며
기상 관측이래 두 번째로 올라섰습니다.

내일도 날씨는 변함없겠습니다.
구름이 많이 지나며 가끔 소나기가 내릴 수 있으니 염두에 두시고요.
열대야 계속되겠고 낮동안에도 30도이상의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주간예보>
다음 주도 별다른 비소식은 없고요.
최저기온 25도 이상 낮기온은 30도 선을 유지하며 무더울 전망입니다.

<내일육상>
일요일인 내일 제주는 구름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2도, 또 그 이상으로 올라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찜통더위 계속됩니다.
아침기온 26도 내외,
낮기온은 마라도와 가파도에서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겠고
만조 때 평소보다 높은 바닷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기자사진
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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