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가계대출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도내 금융기관 가계대출 잔액은 9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2007년 통계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입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아파트 분양 관련 집단대출이 늘어나며
43% 증가했습니다.
또 토지 거래가 증가하면서
주택을 제외한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기타대출도
지난해 상반기보다 39% 늘었습니다.
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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