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지역에서 제주로 이동해 온 인구가
올해에만 1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국내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제주로 전입한 인구에서 전출한 수를 뺀
순이동 인구는 9천 800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8천여 명보다
20% 가량 증가한 것입니다.
순이동 인구를 월별로 보면
2월이 1천 70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매달마다 1천명 안팎의 인구가
제주로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의 전입 인구가 전출 인구를 초과하는 현상은
지난 2012년 1월 이후 지난달까지
4년 6개월 동안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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