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진입로 교통체증 서울보다 '심각'
이경주 기자  |  idea_kj@kctvjeju.com
|  2016.08.29 11:55

제주공항 인근 교통체증이
서울 도심지역 보다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중 제주시 연동과 공항 입구를 연결하는
도령로의 통행속도는 시속 19.3㎞로
서울 도심의 통행속도 시속 19.6㎞보다
느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통량 급증으로 인한 교통혼잡비용은 4천370억 원으로
2011년보다 74%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도내 인구와 차량대수 급증으로 인한 교통난 심화가
제주 경제 성장세를 둔화시키고
관광객 만족도와 기업들의 이전 욕구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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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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