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지난 주말동안 내린 비로 가뭄이 완전히 해소됐습니다.
제10호 태풍 '라이언록'의 간접영향으로
지난 27일∼28일(그제와 어제)
제주시 구좌읍과 서귀포시 성산읍 등 동부지역에
10에서 30㎜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비로 가뭄피해가 심각했던 당근재배 농민들이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서부와 남부, 북부지역에도 충분히 많은 비가 내려
제주지역 가뭄은 완전히 해소됐습니다.
한편 제주지방은 일본 동쪽 해상으로 북상중인
10호 태풍 라이언록의 간접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파도가 일겠습니다.
산간과 북부, 서부지역에 강풍예비특보가 발효됐으며
해상의 물결은 2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