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경남 통영 해상을 지나던
대형 원목운반선에서 원목 1천500여 개가 유실된 가운데
이중 일부가 제주해상으로 떠내려오고 있어
항해하는 선박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통영해상에서 떨어져 표류하던 원목 60여 개가
제주바다로 떠내려오는 것이 확인됐다며
경비함정을 파견해 원목을 수거하고 있습니다.
해경서는 하지만 수거되지 않은 원목으로
2차 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인근을 지나는 선박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난 21일 오후 5시30분쯤
러시아에서 중국으로 향하던 토고선적 화물선이
경남 통영 해상을 지나던 중
화물창고에 구멍이 생기며 배가 기울어져
원목 400여 개가 유실됐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