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리포트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하우스 단감 수확이 한창입니다.
전국에서 하우스단감은 제주에서만 재배하고 있어
추석전 틈새작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 농촌지도사입니다.
제주시내 한 시설하우스 단감농장.
주렁주렁 열린 단감을 따는 농민들의 손길에
정성이 묻어납니다.
올해산 하우스 단감의 가격은
1㎏당 1만 원 대로 지난해보다 30%나 올랐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만 재배하는 하우스 단감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수확되는 단감이여서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영만/하우스 단감 재배농가>
"1년 동안 이 순간만을 기다려 왔습니다.
지금을 목표로 추석 전 일주일을 보고 수확하고 있는데요
단감만 보면 입이 벌어지죠."
하우스 단감의 당도는 15에서 17브릭스로
노지단감보다 높습니다.
또 단감 크기가 커 상품성도 좋습니다.
특히 하우스에서 재배하면서
온도조절 등을 통해 수확시기를 추석 전으로 맞춘 것이
농가 소득를 올리는데 결정적이었습니다.
<인터뷰 : 박성안/제주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담당>
"단감은 추석 전에 상차림에 들어가는 과일이라서
추석 전 대목을 겨냥한 작목으로 틈새시장을 노린 품목입니다."
제주에서 시설 하우스 단감은 10농가가
3헥타르 면적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클로징 고희열/道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추석전 수확가능한 제주 시설단감은 타지역 홍수출하를 피해 틈새 소득작목으로 자리잡고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현광훈 기자
rainmaker@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