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항공 기체결함 출발 지연…승객 180여 명 불편
  • 제주를 출발해 김포로 향하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기체결함으로 출발이 1시간 가량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오늘(12일) 오전 8시 제주에서 김포로 가려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로 이동하던 중 기체에 결함이 생겨 다시 탑승 게이트로 돌아갔습니다. 이로 인해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 180여 명이 출발이 지연돼 불편을 겪었고, 제주항공 측은 오전 8시 50분 쯤 해당 여객기 점검을 마치고 김포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 2016.09.12(월)  |  이경주
  • "돼지열병 의심 항체 검출"
  • 돼지열병이 종식된 지 한달여만에 또 제주도내 한 양돈농장에서 돼지열병 의심 항체가 검출됐습니다. 제주도는 해당농가에 이동제한조치를 내리고 야외 바이러스로 인한 것인지, 백신에 의해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의 한 양돈농장입니다. 농가 입구가 막혀있고 주변에 방역작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 농장에서 사육하던 돼지에서 제1종 가축전염병인 돼지열병 의심 항체가 검출됐기 때문입니다. <브릿지 : 김수연> "돼지열병 항체가 발견된 농장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모든 차량과 사람들의 통행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돼지열병 의심 항체가 발견된 것은 지난 9일. 매년 실시되는 돼지열병 모니터링 검사 중 이곳 양돈장 돼지 13마리 중 2마리가 항체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해당농가에 이동제한조치를 내리고 야외 바이러스에 의한 것인지, 백신에 의해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허법률/서귀포시 부시장> "아직 돼지열병 단계는 아니고요. 항체가 형성된 겁니다. 추가정밀조사를 해서 항원이 나오고… 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인지 백신에 의한 것인지 -------------수퍼체인지--------------- 밝혀질 겁니다. 지금 (발생이후) 이동제한조치를 하고 있고 직원들이 24시간 상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검출항체가 야외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판정될 경우 지난 6월 한림건에 이어 올들어 도내에서 2번째로 또 한번 큰 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백신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면 질병발생 상태가 아닌 것으로 보고 방역당국의 통제하에 해당농가의 돼지 출하가 허가됩니다. 정밀검사결과는 13일쯤 나올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만일의 돼지열병 발생에 대비해 정확한 원인이 나올 때까지 모든 농가에서 차단방역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9.11(일)  |  김수연
  • '집중전기충전소' 제주 4개소 설치
  • 급속충전기 5기 이상을 집중 설치하는 일명 '집중전기충전소'가 제주에 조성됩니다. 환경부는 이번 추가경정 예산에서 급속충전기 설치에 따른 예산이 통과됨에 따라 제주 4곳과 서울 2곳에 '집중 전기 충전소'를 시범 설치합니다. 설치장소는 제주의 경우 성산일출봉과 성산항, 용머리해안 주차장, 한림체육관 등 4군뎁니다. 환경부는 이번 집중전기충전소의 운영성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설치지점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 2016.09.11(일)  |  양상현
  • 제주공항 지진 취약…내진율 50% 못 미쳐
  • 제주공항이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용기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공항 내진설계 반영 현황'에 따르면 전국 14개 공항 시설물 117곳 가운데 39%인 46군데가 내진설계와 내진보강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제주공항의 경우 시설물 15곳 가운데 8곳이 내진설계와 내진보강이 이뤄지지 않아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013년 이후 지난해까지 공항 시설물 내진보강 관련 예산을 단 한푼도 배정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016.09.11(일)  |  양상현
  • 서귀포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급증
  • 서귀포지역의 부동산 거래 활성화로 부동산 중개업소 또한 크게 늘고 있습니다. 서기포시에 따르면 지난 연말만 하더라도 250여군데였던 부동산 중개업소는 지난 7월 현재 300군데를 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2공항 개발과 영어교육도시,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귀포시는 이달말까지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투기와 불법 중개행위를 중점 단속하고 있습니다.
  • 2016.09.11(일)  |  양상현
  • '도내 면세점 관광진흥기금 부과' 재추진
  • 관광객 증가로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지역 환원은 미미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제주도내 면세점을 대상으로 한 관광진흥기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다시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를 반영하기 위한 중앙절충에 본격 나섭니다. 특히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면세점의 특허수수료 인상안을 제주관광진흥기금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게 됩니다. 도내 면세점에 대한 제주관광진흥기금 부과 방안은 지난 5단계 제도개선안에 포함돼 추진됐었지만 정부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 2016.09.11(일)  |  양상현
  • 채소·과일값 '껑충'…추석 차례상 '부담'
  • 당장 다음주가 추석인데 물가가 비상입니다.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에 채소와 과일은 물론 축산물 가격까지 오르면서 차례상 부담이 커졌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대형마트. 다음 주 추석을 앞두고 장을 보러 나온 도민들은 한숨이 먼저 나옵니다. 올라도 너무 오른 물가 때문에 장바구니에 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터뷰 : 오갑순/제주시 화북동> "장을 보다 보니까 다 비싼 것 같아요. 그래도 명절이니까..." <인터뷰 : 고은향/제주시 용담동> "과일은 오일장에서 사고 생필품은 마트에서 사고 분산해서 사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빨라진 추석 탓에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른 채소와 과일. <타가 IN> 배추 한포기가 8천원을 넘어서며 작년보다 180%나 올랐고, 삼색나물과 잡채에 빠질 수 없는 시금치는 1kg에 2만 880원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135% 껑충 뛰었습니다. 과일값도 올라 사과 5개에 1만 1천290원으로 1년 전보다 10% 상승했습니다. <타가 OUT> <인터뷰 : 양성훈/○○마트 파트장> "채소류는 추석이 다가오면서 많이 올랐어요. 배추는 오른지 한참 됐고 애호박이나 쪽파도 많이 올랐어요." 차례상 비용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는 축산물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쇠고기는 공급량이 줄어 차례상 비용을 끌어 올렸습니다. <인터뷰 : 강순삼/이도동> "고기는 처음부터 비쌀 것이라고 각오하니까 괜찮고 채소가 (너무 비싸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조사 결과 올 차례상 평균 비용은 지난해보다 11% 오른 27만 3천 원. <클로징 : 이경주>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가 껑충 뛰면서 도민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 2016.09.09(금)  |  이경주
  • [영농리포트] 추석전 틈새작물 하우스 단감
  • 영농리포트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하우스 단감 수확이 한창입니다. 전국에서 하우스단감은 제주에서만 재배하고 있어 추석전 틈새작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 농촌지도사입니다. 제주시내 한 시설하우스 단감농장. 주렁주렁 열린 단감을 따는 농민들의 손길에 정성이 묻어납니다. 올해산 하우스 단감의 가격은 1㎏당 1만 원 대로 지난해보다 30%나 올랐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만 재배하는 하우스 단감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수확되는 단감이여서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영만/하우스 단감 재배농가> "1년 동안 이 순간만을 기다려 왔습니다. 지금을 목표로 추석 전 일주일을 보고 수확하고 있는데요 단감만 보면 입이 벌어지죠." 하우스 단감의 당도는 15에서 17브릭스로 노지단감보다 높습니다. 또 단감 크기가 커 상품성도 좋습니다. 특히 하우스에서 재배하면서 온도조절 등을 통해 수확시기를 추석 전으로 맞춘 것이 농가 소득를 올리는데 결정적이었습니다. <인터뷰 : 박성안/제주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담당> "단감은 추석 전에 상차림에 들어가는 과일이라서 추석 전 대목을 겨냥한 작목으로 틈새시장을 노린 품목입니다." 제주에서 시설 하우스 단감은 10농가가 3헥타르 면적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클로징 고희열/道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추석전 수확가능한 제주 시설단감은 타지역 홍수출하를 피해 틈새 소득작목으로 자리잡고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 2016.09.09(금)  |  현광훈
  • 국토부, 제주공항 여객서비스 인프라 확충
  • 이용객 증가로 혼잡을 빚고 있는 제주공항에 여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인프라가 확충됩니다. 국토교통부는 2018년까지 제주공항 내 체크인카운터를 현재 13개에서 16개로 늘리고, 보안검색과 출입국 심사 부스를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또 2018년까지 제주공항 우회도로와 광역복합환승센터를 완공해 공항 주변 교통혼잡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객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2025년 개항 예정인 제2공항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올해안으로 마치고 내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 2016.09.09(금)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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