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열병 의심 항체 검출"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6.09.11 14:12
돼지열병이 종식된 지 한달여만에
또 제주도내 한 양돈농장에서 돼지열병 의심 항체가 검출됐습니다.

제주도는 해당농가에 이동제한조치를 내리고
야외 바이러스로 인한 것인지,
백신에 의해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의 한 양돈농장입니다.

농가 입구가 막혀있고
주변에 방역작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 농장에서 사육하던 돼지에서
제1종 가축전염병인
돼지열병 의심 항체가 검출됐기 때문입니다.

<브릿지 : 김수연>
"돼지열병 항체가 발견된 농장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모든 차량과 사람들의 통행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돼지열병 의심 항체가 발견된 것은 지난 9일.

매년 실시되는 돼지열병 모니터링 검사 중
이곳 양돈장 돼지 13마리 중 2마리가 항체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해당농가에 이동제한조치를 내리고
야외 바이러스에 의한 것인지,
백신에 의해 것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허법률/서귀포시 부시장>
"아직 돼지열병 단계는 아니고요. 항체가 형성된 겁니다.
추가정밀조사를 해서 항원이 나오고… 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인지 백신에 의한 것인지
-------------수퍼체인지---------------
밝혀질 겁니다. 지금 (발생이후) 이동제한조치를 하고 있고 직원들이 24시간 상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검출항체가 야외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판정될 경우
지난 6월 한림건에 이어
올들어 도내에서 2번째로
또 한번 큰 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백신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면
질병발생 상태가 아닌 것으로 보고
방역당국의 통제하에 해당농가의 돼지 출하가 허가됩니다.

정밀검사결과는 13일쯤 나올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만일의 돼지열병 발생에 대비해
정확한 원인이 나올 때까지
모든 농가에서 차단방역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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