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 저녁 경주에서 발생한 두 차례에 강한 지진으로
우리나라 전체가 흔들렸습니다.
제주도에서도 예외없이 지진이 감지되면서
건물이 흔들렸다는 전화도 잇따랐습니다.
추석연휴를 단 이틀 앞두고 가슴이 철렁하셨을 텐데요.
오늘 발생한 첫 번째 지진은 오늘 저녁 7시 44분
경북 경주시 남서쪽 8km 지역에서 5.1규모였고
뒤이어 약 한 시간 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지역에서
5.8규모의 2차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 기상 관측이래 가장 강력한 지진이었는데요.
추가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은 적지만
발생할 경우 제주에도 감지 가능성이 있어서
마음을 놓을 수는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우리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지난 7월까지 총 8번이 발생을 했습니다.
피해는 없었고 규모가 작아서 감지하기는 어려운 지진어서
그냥 지나치기 쉬웠는데
이번 지진으로 제주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기상변동은 없겠고요.
내일은 대체로 구름많고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서
낮 최고기온 26에서 28도로 다소 더운 날이 되겠습니다.
이소정 기자
natalie@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