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빨간 레드키위 '수확'
이경주 기자  |  idea_kj@kctvjeju.com
|  2016.09.21 14:13
올해산 레드키위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열매 속이 빨간 레드키위는
다른 키위보다 당도가 높아 인기가 많은데요.

말레이시아 등 해외로도 수출될 예정이어서
농가들의 기대가 큽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키위농장입니다.

탐스럽게 익은 키위를 수확하는 손길이
분주해졌습니다.

보통 키위는 11월에 수확하지만
두 달 정도 빨리 수확에 나섰습니다.

빨갛게 여문 속살을 자랑하는
'레드 키위'입니다.

레드키위는
다른 품종의 키위에 비해 수확시기가 빠르고
털이 없이 매끄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또 항산화성분인 비타민C 함량이 레몬의 10배 이상으로
키위 중 가장 많이 들어있습니다.

게다가 수확 직후 당도는 10브릭스 안팎으로
일반 그린 키위보다 3~4브릭스 정도 높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
특히 수확한 후 숙성기간을 거치면
당도가 18브릭스까지 올라가 상품성이 매우 높습니다.

때문에 올해 레드키위 수매 가격은 킬로그램 당 4천 300원.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는 만큼
수확의 기쁨도 큽니다.

<인터뷰 : 박성안/제주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담당>
"레드키위는 다른 키위에 비해 수확이 빠르고 당도가 높아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때문에 가격 형성도 좋은 편입니다."

또 지난해부터는 해외로 수출까지 하면서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봉희/레드키위 재배농가>
"첫 수확이고 처음으로 수출한다고 하니까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출이 돼서 농가들도 힘이 납니다."


도내 레드키위 생산량은 150여 톤.

국내 레드키위 생산량의 절반정도를 차지하며
제주의 제2의 과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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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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