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리포트] 레드키위 '수확'
현광훈 카메라 기자  |  rainmaker@kctvjeju.com
|  2016.09.23 17:00
영농리포트입니다.

올해산 레드키위 수확이 한창입니다.

열매 속이 빨간 레드키위는
다른 키위보다 당도가 높아 인기가 많은데요.

가격도 높게 형성되면서
소득작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농촌지도사입니다.

제주시내 한 키위농장입니다.

탐스럽게 익은 키위를 수확하는 손길이
분주해졌습니다.

빨갛게 여문 속살을 자랑하는
'레드 키위'입니다.

레드키위는 다른 품종에 비해 수확시기가 1달정도 빠르고
털이 없이 매끄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인터뷰 : 박성안/제주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담당>
"레드키위는 다른 키위에 비해 수확이 빠르고 당도가 높아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때문에 가격 형성도 좋은 편입니다."

또 항산화성분인 비타민C 함량이 레몬의 10배 이상으로
키위 중 가장 많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수확한 후 숙성기간을 거치면
당도가 18브릭스까지 올라가 상품성이 매우 높습니다.

때문에 올해 레드키위 수매 가격은 킬로그램 당 4천 300원.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는 만큼
수확의 기쁨도 큽니다.

<인터뷰 : 강봉희/레드키위 재배농가>
"숙성시키면 15브릭스 이상 다 나오거든요. 당도가 높고 달아서 어린이들이 선호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내 레드키위 생산량은 150여 톤.

국내 레드키위 생산량의 절반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클로징 고희열/道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농업기술원은 고품질 레드키위 생산을 통하여 제주산 키위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기자사진
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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