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중단 예래동 단지에서 3억 상당 전선 훔쳐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6.09.26 11:19

공사가 중단된 서귀포시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에서
1년간 3억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39살 김 모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서귀포시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공사가 중단된 틈을 노려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30여차례에 걸쳐
3억 2천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뒤
고물상들에게 판매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훔친 전선인 줄 알면서도
김 씨로부터 이를 구입해온
고물상 57살 이 모 씨 등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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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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