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돌풍·벼락 동반 '강한 비'
이소정 기상캐스터  |  natalie@kctvjeju.com
|  2016.09.29 16:33

제주에 이틀째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밤부터 내일까지 또 한 차례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까지 이틀간 내린 비의 양은
한라산 성판악 88.5mm,
해안지역은 서귀포시 남원읍 97.5mm를 비롯해
제주시 78.2mm, 서귀포 62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소멸된 제 17호 태풍 메기가 방출한
많은 양의 수증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내일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하며 30에서 80mm 가 더 내리겠고
특히 산간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내외의 강한 비가 예보돼
농작물과 시설물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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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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