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차바' 북상…늦은오후부터 직접영향(14시)
나종훈 기자  |  na@kctvjeju.com
|  2016.10.04 11:12
제18호 태풍 차바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당초 예상보다는
제주에 근접해서 북상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제주는 오늘 늦은 오후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으며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전망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나종훈 기자 전해주시죠.
네. 제18호태풍 차바가
당초 예상보다는 우리나라쪽으로
방향을 튼 상태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태풍 차바는
중심기압 940hpa에
매우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하며
시간당 27km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습니다.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은 초속 47미터,
강풍반경이
300km에 이를 정도로
아주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데요.

제주지역은 5시를 넘은
늦은 오후부터 태풍의 강풍반경 안에 들며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저녁부터는 많은 비도 내리겠는데요.

내일까지 해안지역에 80에서 200mm,
산간에는 400mm가 넘는 많은 강우량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제주도전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오늘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태풍이 중심이 통과하는 제주도부근 해상에는
최대 8m 이상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태풍 차바는 내일 새벽 3시쯤
서귀포 남남동쪽 30km 부근 해상을 지나며
제주와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가
가장 큰 고비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농작물과 시설물 등
바람과 비 피해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한편,
올 들어서는 처음으로 태풍의 영향을 받게됐는데요.

이처럼 가을태풍이 올라온 것은
지난 2013년 24호 태풍 다나스 이후 3년만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기자사진
나종훈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