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를 운영하다 보면 회계와 행정 절차 등
복잡하고 까다로운 내용들을 처리해야 하는 일이 종종 생기는데요.
이럴 때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지죠?
제주신용보증재단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컨설팅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은미씨.
장사를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가게를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행정업무부터
직원 급여 관리,
임차인으로서 보호받을 수 있는 법적인 부분까지
넘겨야 할 산이 많습니다.
<인터뷰 : 김은미/식당 운영>
"가게를 임대해서 사용하면서
편안하게 장사할 수 있으면 좋은데
계약기간이 끝나서 나가라고 했을 때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로,
제주대학교 리걸클리닉센터가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의 경영 도우미로 나섰습니다.
법률과 세무, 자금, 경영자문까지
평소 소상공인들이 궁금했던 부분을 분야별로 나눠
무료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소상공인>
"변호사가 아는 지식을 활용해서 이야기해주니까
몰랐던 부분에 도움이 됐어요."
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지원은 물론 컨설팅을 통해
창업에서 성공에 이르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하고,
매달 한차례 상담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송득영/제주신용보증재단 기업지원본부장>
"소상공인들이 마음속으로 답답해하는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그런 분야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전문적인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컨설팅이
위기를 넘는 지혜의 동반자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이경주 기자
idea_kj@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