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일본인 관광객 급감…"제주-일본 노선 확대해야"
  • 올들어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늘고 있지만 제주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도내 관광업계가 머리를 맞대 대책을 마련한다고 하는데 항공사가 제주 일본 노선을 외면하는 한 뾰족한 대책은 없어 보입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오사카에서 온 카나코씨. 제주 - 오사카 노선이 많지 않아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서울이나 부산을 경유할 때면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습니다. <인터뷰 : 카나코/일본 오사카> "오사카 갈 때 서울이나 부산까지 가서 환승해서 가야하기 때문에 갈아타는 시간이나 돈이 많이 들어서 불편해요." 올들어 지난 8월까지 한국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은 125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52% 증가했습니다. 반면 제주를 찾은 일본인은 4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31% 감소했습니다. 제주와 일본을 잇는 항공 좌석 부족이 문제로 꼽힙니다. 이에 따라 도내 관광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현재 제주와 일본 직항 노선은 오사카와 도쿄 단 2개 노선. 다른 지역의 경우 일본 노선을 늘리고 있지만 제주는 2013년 제주항공이 오사카 노선 운항을 중단한데 이어 대한항공 역시 공급좌석을 줄인 상태입니다. <인터뷰 : 김대산/OO여행사 지점장> "대구도 다양한 일본 직항노선이 있는데 한국을 대표하는 제주도가 나리타와 오사카에 주 3, 4편만 있다는 것 자체가 부끄럽습니다." 항공권 가격도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제주로 오는 항공권 가격의 경우 평일은 괌보다 비싸고 주말은 하와이와 비슷합니다. 일본인 단체관광객들이 제주가 아닌 서울 또는 부산 등으로 발길을 돌리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 송희정/오사카홍보사무소장> "상품을 기획하는 여행사 입장에서는 팔 수 있는 가격의 좌석이 없다, 비싼 항공권 때문에 판매를 하려고 해도 수요를 잡을 수 없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인터뷰 : 김봉호/대한항공제주지점 부장> "7개 항공사가 있는데 대한항공 말고도 다른 항공사들도 일본 노선을 취항할 수 있는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해 보입니다." 항공사들이 제주 일본 노선에 항공좌석 공급을 외면하는 한 일본인 관광객 유치는 요원해 보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10.11(화)  |  이경주
  • 28~29일, 소상공인 우수상품 박람회 열려
  • 제주에서 처음으로 소상공인 우수상품 박람회가 열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소상공인들의 우수 상품을 홍보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 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이틀동안 신제주 바오젠 거리에서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우수상품 홍보관과 먹거리 장터는 물론 소상공인들을 위한 경영 컨설팅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소상공인은 상시근로자가 제조업과 건설업, 운수업의 경우 10명 미만, 그 외의 업종인 5명 미만인 사업체를 말합니다.
  • 2016.10.11(화)  |  김기영
  • 갤럭시노트 7 항공기 내 사용 금지
  • 발화사고로 논란이 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전제품이 항공기내에서 사용이 금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국가기술표준원이 갤럭시 노트7의 사용과 교환, 신규판매 중지를 권고함에 따라 항공기 내에서 전원을 끄는 등의 안전대책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갤럭시노트 7 전제품은 항공기 내에서 전원을 꺼야 하며 충전 금지는 물론 위탁수하물로도 항공기에 싣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 2016.10.11(화)  |  이경주
  • 통계청, 하반기 지역별 고용현황 조사
  • 통계청이 하반기 지역별 고용현황을 조사합니다. 이번 조사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16일동안 도내 15살 이상 1천 68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취업현황과 사회보험 가입, 교육훈련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조사 결과는 지역 고용 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됩니다.
  • 2016.10.11(화)  |  이경주
  • "경영을 도와드립니다"…소상공인 컨설팅 '호응'
  • 가게를 운영하다 보면 회계와 행정 절차 등 복잡하고 까다로운 내용들을 처리해야 하는 일이 종종 생기는데요. 이럴 때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지죠? 제주신용보증재단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컨설팅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은미씨. 장사를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가게를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행정업무부터 직원 급여 관리, 임차인으로서 보호받을 수 있는 법적인 부분까지 넘겨야 할 산이 많습니다. <인터뷰 : 김은미/식당 운영> "가게를 임대해서 사용하면서 편안하게 장사할 수 있으면 좋은데 계약기간이 끝나서 나가라고 했을 때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로, 제주대학교 리걸클리닉센터가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의 경영 도우미로 나섰습니다. 법률과 세무, 자금, 경영자문까지 평소 소상공인들이 궁금했던 부분을 분야별로 나눠 무료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소상공인> "변호사가 아는 지식을 활용해서 이야기해주니까 몰랐던 부분에 도움이 됐어요." 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지원은 물론 컨설팅을 통해 창업에서 성공에 이르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하고, 매달 한차례 상담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송득영/제주신용보증재단 기업지원본부장> "소상공인들이 마음속으로 답답해하는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그런 분야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전문적인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컨설팅이 위기를 넘는 지혜의 동반자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10.10(월)  |  이경주
  • "민간 건설업체 분양원가 공개해야"
  • 제주도민 중심의 주택분양정책을 만들기 위해 민간건설업체도 분양원가를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송종철 제주주거복지포럼회장은 오늘 (10일) 오후 제주도의회 제주도민 맞춤형 주거안정 대책수립 워크숍에서 시행사와 건설사의 폭리 취득을 막고 시장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주택 분양에 대해 원가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청약제도와 관련해서도 중복 청약을 금지하고 무주택세대주만 신청을 받는 등 자격 요건을 강화해 서민의 주거 안정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6.10.10(월)  |  김기영
  • 관광공사, 크루즈 관광 교육생 모집
  • 제주관광공사가 크루즈관광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교육은 크루즈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현장 교육, 선진지 답사 등으로 진행됩니다. 교육생에게는 봉사활동시간과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해외 선진 크루즈항만 시찰 기회가 제공됩니다. 도내 대학생과 미취업 졸업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17일까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접수합니다.
  • 2016.10.10(월)  |  이경주
  • 도내 중소기업 애로사항, '인건비·과다경쟁'
  • 제주도내 중소기업들은 인건비 상승과 업체 간 경쟁 심화를 어려운 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도내 중소기업 56곳을 대상으로 10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가장 큰 어려움으로 50%가 인건비 상승을 꼽았고, 이어 업체간 과다경쟁과 인력확보 어려움 등을 들었습니다. 특히 지난달 시행된 김영란 법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이달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 지수도 전달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 2016.10.10(월)  |  이경주
  • 올해부터 가축재해보험 시행…보험료 75% 지원
  •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축재해보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입대상은 한우농가로 보험료의 경우 본인이 25%만 납부하면 나머지 75%는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됩니다.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하면 각종 재해발생에 따른 손해액의 80%까지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부터 시작하고 있는 가축재해보험은 현재 25농가가 가입해 있습니다.
  • 2016.10.09(일)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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