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공항 항공기 지연율 최고
  • 제주공항 항공기 지연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제주공항 항공기 지연율은 지난해보다 9.5%p 오른 22.6%로 전국 7개 공항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항공기 지연 운항 이유로 제주노선의 운항 증가로 인한 항공편 접속 지연과 항로 혼잡이 가장 많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제주와 김포 노선의 운항시간을 현행 65분에서 70분으로 늘리고, 연쇄 지연에 대비해 예비기 투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2016.10.20(목)  |  이경주
  • 크루즈관광 100만 시대 개막
  • 제주가 불과 10여 년 만에 연간 크루즈 관광객 100만명 시대를 열었습니다. 아시아 최고 기항지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는데요. 앞으로 양적 성장을 넘어 지역경제 낙수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녹취:권영수 제주도행정부지사> "제주 크루즈관광객 100만명 시대 개막을 선언합니다." 제주를 찾은 크루즈 관광객이 사상 처음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제주가 크루즈관광 100만명 시대를 열었습니다. 100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동생 내외와 처음 제주에 온 중국인 노부부. 이들 부부에게는 제주-상해 왕복항공권이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인터뷰:타오 진광 중국 우한> "100만번째 주인공이 돼서 굉장히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한국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브릿지:최형석 기자> 제주를 찾은 크루즈 관광객이 1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4년 이후 10여 년 만입니다. 제주에 크루즈선이 기항한 건 2004년부터지만 본격적인 성장은 2010년부터 시작됐습니다. ##### c.g in ###### 2010년 5만 5천명에서 2년 뒤인 2012년에는 14만 명을 넘어섰고 2013년 38만6천명 2014년 59만명 지난해 62만2천명을 기록했습니다. ##### c.g in ###### 올해 크루즈선이 120차례 더 들어올 예정이어서 120만 명이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제주가 가진 지리적인 이점과 청정한 자연환경, 다양한 관광자원 등 매력적인 기항지로 주목받는 결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양적인 성장에 비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적은 것은 풀어야 할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크루즈선은 더 대형화되고 있고 단체 위주였던 관광패턴이 개별여행으로 전환점을 맞고 있어 이에 맞는 수용태세도 갖춰야 합니다. <인터뷰:김의근 제주크루즈산업협회 회장> "크루즈가 개별관광으로 앞으로 패턴이 변해갈텐데 제주도가 수용할 수 있는 항만인프라를 비롯해서 수용태세를 갖추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크루즈 관광은 중국을 중심으로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급성장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 제주관광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발빠른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6.10.20(목)  |  최형석
  • 아파트 매매가격 9주 연속 상승
  • 제주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이 9주 연속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제주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보다 0.16% 오르며, 지난 8월 29일 이후 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승률은 전국 평균 0.08%를 웃도는 것으로, 전국에서 부산과 서울에 이어 세번째로 높습니다. 전세가격은 전주보다 0.18%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 2016.10.20(목)  |  이경주
  • 제주도내 월세 상승률 전국 '최고'
  • 제주도내 월세값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제주도 생활물가 변화'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제주도내 월세지수는 116으로 지난 2011년보다 16% 상승했습니다. 특히 전국 평균 상승률 8.9%를 웃돌며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면 전세값은 11%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 2016.10.20(목)  |  이경주
  • 국세청,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시작
  • 국세청이 오늘(20일)부터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에서 공인인증서로 미리보기 서비스에 접속하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카드 사용액과 현금영수증 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최근 3년 간 공제내역이 공개돼 올해 급여 등을 입력하면 미리 예상 세액을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스마트폰으로 국세청 홈텍스 앱을 내려받아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2016.10.20(목)  |  이경주
  • 올 겨울 아파트 1천390여 가구 공급
  • 제주의 전통 이사철인 신구간을 앞두고 내년 1월까지 아파트 1천390여 가구가 공급됩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 현황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내년 1월까지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전국 8만 8천여 가구로 이 가운데 제주는 1천390여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주택 규모별로 보면 60~85㎡의 아파트가 1천120여 가구로 가장 많고, 85m²초과 110여 가구, 60㎡ 이하는 100여 가구입니다. 도내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서귀포시 강정지구에 730여 가구와 중문동 390여 가구, 제주시 오라동 60여 가구입니다.
  • 2016.10.19(수)  |  이경주
  • '크루즈 허브 제주' 위상 실감
  • 최근 중국에서 상해국제크루즈포럼이 열렸는데요. 이번 행사는 제주가 아시아 크루즈 허브로서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습니다. 제주크루즈포럼도 이미 아시아 최고 컨퍼런스로 브랜드화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상해국제크루즈포럼 전야 행사로 열린 ACLN의 밤 행사. 제주가 만든 아시아 크루즈 리더스 네트워크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사실 상해크루즈포럼은 국제크루즈 행사 전문회사인 영국 UBM사가 주관한 행사였습니다. UBM은 씨트레이드(Seatrade)를 브랜드로 내세워 지난 5월에는 부산국제크루즈박람회를 주관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서로 다른 브랜드인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탄생시킨 ACLN의 밤 행사를 자신들의 프로그램에 포함한 것 자체가 중요성을 인정했다는 평가입니다. ACLN 자체도 정부 기관과 선사측으로부터 가입 요청이 잇따르며 국제적인 기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인터뷰:임복순 남경금심대학교 중한연구소장>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의 국제적인 위상이나 ACLN에 대한 공인도가 굉장히 높아진 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주가 기획하고 주관한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대한 호평도 잇따랐습니다. 상해크루즈포럼이 중국의 크루즈산업의 발전 계획을 확인하고 대응을 준비하는 자리라면 제주크루즈포럼은 공동 발전을 위해 국가와 선사, 항만간 협력을 논하는 자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또 전시회 기능과 프로그램의 다양성 면에서도 제주크루즈포럼이 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데이비드 허레라 /노르웨이언 크루즈 라인 중국지사장> "지금까지 참여한 행사중 최고 입니다. 체계적으로 잘 기획됐습니다. 제주포럼에서 정부와 선사, 항만 관계자간 대화할 시간이 주어져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아시아 최고 기항지 제주가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리더이자 협력의 플랫폼 역할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클로징:최형석 기자> 이번 상해 크루즈 박람회는 아시아 크루즈산업에 대한 논의의 중심으로서 제주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습니다. 중국 상해에서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6.10.19(수)  |  최형석
  • 왕대추 수확 한창…틈새작물 '주목'
  • 탁구공만한 크기에 단맛이 으뜸인 왕대추 수확이 한창입니다. 다른 지역에서 재배되는 왕대추보다 품질이 좋고 수확시기가 길어 새로운 틈새 작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탐스러운 붉은 빛의 과실이 나뭇가지마다 달렸습니다. 한 주먹 가득 따낸 것은 다름 아닌 대추. 대추치고는 크기가 달걀만 하고 언뜻 보기에는 사과와 비슷한 애플주주베, 왕대추입니다. 일명 사과대추라고도 불리는 왕대추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무게는 30~40g, 큰 것은 지름이 50㎜를 넘어 이름답게 큰 크기가 특징입니다. 또 아삭아삭한 식감에 15브릭스가 넘는 당도로 뛰어난 단맛을 자랑합니다. 왕대추는 비바람에 약해 제주에서는 비가림 하우스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노지 재배되는 다른 지역의 왕대추보다 껍질이 부드러워 식감이 좋고 상품성도 뛰어납니다. 수확시기도 다른 지역보다 길어 ㎏당 1만 3천원의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정문/왕대추 재배농가> "육지에서는 노지에서 재배를 하다 보니까 식감이 안 좋고 재배 과정에서 열과 문제가 생기는데 제주는 식감이 부드럽고 // **수퍼체인지** 하우스에서 재배하기 때문에 열과 문제도 극복하고 있습니다." 올해 왕대추 생산량은 11개 농가에서 9톤. 지난 2012년 재배를 시작한 후 실패를 거듭한 끝에 얻은 결실입니다. 다만 수확시기 동안에는 탄저균 등 병해충 방제가 어렵고 해걸이 현상을 줄이는 것이 과제입니다. <인터뷰 : 송효선/서부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담당> "애플주주베가 격년결과성 작물이라서 매년 안정되게 착과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탄저병이 발생하고 있어서 방재기술을 지속적으로 지도하겠습니다." 독특한 크기와 맛을 자랑하는 왕대추. 만감류 중심의 하우스 과수작물 틈에서 제주의 새로운 작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10.19(수)  |  이경주
  • 크루즈관광객 첫 100만 돌파…내일 기념행사
  • 제주를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이 사상 처음 100만 명을 돌파할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까지 크루즈 관광객 99만 7천명이 제주를 찾았고 3천여 명이 방문하는 내일(19일)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방문객 62만 명 보다 40만 명 가까이 급증한 수치로 당초 올해 목표 시점보다 두 달 이상 빠른 것입니다. 제주도는 크루즈관광객 100만 명 돌파 기념 환영행사를 내일 오후 제주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할 계획입니다.
  • 2016.10.19(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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