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올해산 노지감귤 출하초기 가격 '호조'
  • 올해산 노지감귤 출하 초기 거래가격이 비교적 양호하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첫 경매 이후 6일까지 이뤄진 평균 경락가격은 10킬로그램에 1만 8천 100원으로 2015년산 1만 5천 700원, 2014년산 1만 5천 300원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최근 비 날씨와 태풍으로 출하물량이 적은 이유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당도가 높고 산도가 낮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출하초기 거래가격이 비교적 양호한 만큼 비상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이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 2016.10.09(일)  |  양상현
  • 제주시 하루평균 토지거래, 116필지에 13만㎡
  • 올들어 제주시지역에서 거래된 토지가 하루 평균 116필지에 13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거래된 토지는 3만 1천여필지에 3천 500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토지거래량은 하루평균 116필지에 13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것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구좌지역이 1천만제곱미터로 전체의 28.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다음이 동지역으로 730만 제곱미터로 20.8% 등입니다. 거주지별로 보면 제주도민이 전체의 66.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서울시민 11.4%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불법투기에 대한 단속 이후 전반적인 토지거래는 줄고 있지만 소규모 거래는 여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2016.10.09(일)  |  양상현
  • 제주 전월세전환율 6.1%로 전국 최고
  • 제주도내 주택 전월세 전환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8월 도내 주택 전월세전환율은 6.1%로 전달보다 0.1%p 상승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전세전환율이 하락하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와 단독주택 전월세전환율은 전달과 같은 수준이고 연립, 다세대 주택은 0.2%p 상승했습니다. 전세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돌릴 때 적용하는 비율로, 이 비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2016.10.08(토)  |  이경주
  • 제주 주택 매매가 상승률 '전국최고'
  • 제주지역 주택 매매가격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지난달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도내 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2억 3천여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상승했습니다. 이같은 상승률은 전국 평균 1.12%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전세 평균가격은 지난해보다 3% 오른 1억4천50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 2016.10.08(토)  |  이경주
  • 제주 가축 사육두수 소폭 감소
  • 지난 7월과 8월, 9월 석달동안 도내 가축사육두수가 소폭 감소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가축동향조사에 따르면 도내 한·육우 사육 두수는 3만여 마리로 지난 2분기보다 0.8% 감소했습니다. 닭 사육두수 역시 노계 처리 등으로 13% 감소했고 오리는 8%, 젖소는 2% 줄었습니다. 반면 돼지 사육두수는 돼지고기 수요 증가로 생산 두수가 늘면서 전 분기보다 2% 증가했습니다.
  • 2016.10.08(토)  |  이경주
  • [영농리포트] 태풍 후 농작물 관리 주의
  • 영농리포트입니다.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농민들이 애써 키운 농작물 피해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 월동채소들의 피해가 심각한데요... 태풍 내습 후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기록적인 강우량과 강풍으로 제주에 많은 피해를 남긴 태풍 '차바'. 태풍 내습 후 또 다시 비날씨가 이어지면서 병해충에 의한 2차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감자의 경우 줄기와 뿌리가 물러져 썩어버리는 무름병이,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잎이 손상되고 습기로 인한 뿌리혹병 전염이 우려됩니다. <인터뷰 김승현/동부농업기술센터 밭작물담당> "줄기가 끊어진 이런 상태가 상당히 많습니다. 농작물에 (전염)병이 생길 가능성이 많아서 무름병이라던가 살균제 계통으로 방제를 시급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따라 물이 고인 밭은 배수로를 정비해 신속하게 물을 빼내야합니다. 침수됐던 포장은 역병과 곰팡이병 등 전염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아 관련 약제를 살포해야 합니다. 바닷물이 강풍을 타고 농작물 잎에 스며들면 고사되기 때문에 물을 작물 잎에 충분히 뿌려 염분을 제거해야 합니다. 붕괴된 시설하우스는 신속하게 철거해 2차 피해를 차단해야 합니다. 당분간 일기예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농작물 생육상태를 수시로 살펴 이상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클로징 고희열/道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철저한 농작물 관리로 2차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 2016.10.07(금)  |  현광훈
  • 태풍 피해 기업 '경영안정자금' 특별지원
  • 제주특별자치도가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재해 복구 경영안정자금'을 긴급 지원합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중소기업육성자금 가운데 경영안정자금으로 피해금액 범위에서 최고 2억원까지 우대금리로 이자차액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재해를 입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보증서 발급에 따른 수수료를 연 0.5%로 고정 적용하고 각종 심사기준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 2016.10.07(금)  |  양상현
  • 신용보증재단, 제주이주 정착민 특별보증
  • 제주신용보증재단이 제주 이주민의 정착을 돕기 위한 특별보증 상품을 운영합니다. 대상은 제주로 주소를 이전한 만 20살 이상의 개인 또는 법인 대표 등으로 업체당 5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보증기간은 최대 6년으로 보증 수수료는 0.7% 입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이와 함께 이주 기업을 대상으로 세무와 법률 등 상담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 2016.10.06(목)  |  이경주
  • 한국은행, 태풍 피해 업체 특별운전자금 지원
  •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태풍 '차바' 피해를 입은 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부동산과 금융관련업 등을 제외한 도내에 소재한 태풍 피해 업체로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합니다. 대출 기간은 1년 이내로 연 0.75%의 금리가 적용되며, 이달 말까지 도내 시중은행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태풍으로 침수된 화폐 교환 서비스도 진행합니다.
  • 2016.10.06(목)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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