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올해산 가공용 감귤 수매단가 kg당 150원
  • 올해산 가공용 감귤 수매단가가 1kg에 15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최근 감귤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산 가공용 감귤 수매단가를 지난해보다 kg당 10원 인하된 15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감귤운영위원회는 올해 가공용 감귤 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국내 음료시장의 침체로 현재 비축중인 농축액 처리도 어려운 실정이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가공용 감귤 수매용기를 농.감협에 배포하고 수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 2016.09.28(수)  |  김기영
  • 미분양주택 350세대…1년새 11배 증가
  • 제주도내 미분양 주택이 1년 전보다 1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도내 미분양주택은 350세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32세대와 비교해 11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4년 전인 2012년, 1천 세대에 육박했던 도내 미분양 주택은 2014년 12월 124세대, 지난해 10월에는 26세대로 급감했지만, 올해 다시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준공후 미분양 주택도 지난해말 20세대에서 올해 8월 89세대로 4배 이상 늘었습니다.
  • 2016.09.28(수)  |  김용원
  • 재외동포 거상 제주로…세계한상대회 개막
  • 전세계 동포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5차 세계한상대회가 오늘(27일) 제주에서 개막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심각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한상들이 직접 해외취업 기회도 제공합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세계 50개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3천 500여 명의 동포 경제인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해보다 300명 더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올해로 열다섯번째를 맞이한 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표 경제인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됐습니다. 한상의 규모도 해마다 성장해 주요기업 10여 곳의 매출만 해도 30조 원. 한민족 공영을 위한 상생 파트너로서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싱크: 황교안/ 국무총리> 여러분이 지금까지 쌓아 온 세계시장 개척의 경험을 활용한다면 한민족의 경제 지도를 한층 더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올해 대회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 실업난과 맞물려 일자리 창출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한상 기업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100여명의 인턴 사원을 채용하고 해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싱크: 주철기 /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 한상과 국내 청년이 함께 한다는 의미로 붙여진 '한상과 청년 고 투게더 프로그램'을 통해서 49개 기업이 110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또, 국내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단순히 친목도모를 넘어 모국과의 상생발전관계 구축에도 앞장서겠다는 겁니다. <싱크: 오세영 / 제15차 세계한상대회장 > 한상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장학금을 도내 몇몇 학생들에게 수여하는 것을 계기로 한상들이 모국에 본격적인 사회환원 사업을 시작했다는 <수퍼체인지> 의미를 이번 대회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행사 마지막 날에는 유수 기업들의 제주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한상 비지니스 플랫폼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민족 공영 발전방안 모색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전세계 동포 경제인들. <클로징> "새로운 변화와 도약, 한상 네트워크를 주제로 마련된 제15차 세계한상대회는 모레(2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계속됩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6.09.27(화)  |  김기영
  • 제주 관광객 카드소비 20대·여성이 주도
  • 제주관광의 주 소비층은 20대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와 한국은행 제주본부, 신한카드 빅데이터센터가 카드사 빅데이터를 이용한 제주관광객 소비 특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관광객의 카드 이용액은 1조7천억원으로 3년 전인 2012년에 비해 54.5%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 기간에 20대의 카드 소비액 증가율은 95.7%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크게 증가했습니다. 여성 관광객 카드 이용액 증가율 역시 66.3%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와함께 읍면지역에서 카드 이용금액도 증가해 올레길이 읍면 지역의 내수경기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2016.09.27(화)  |  최형석
  • 제15차 세계한상대회 오늘 개막
  •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한인 기업인들의 축제인 제15차 세계한상대회가 오늘(27일)부터 사흘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50개국에서 3천 500여 명의 국내외 경제인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변화와 도약, 한상 네트워크를 주제로 국내 청년 실업난 해소와 글로벌 인재 발굴을 위한 다양한 논의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 행사 마지막 날에는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제주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한상 비지니스 플랫폼도 진행됩니다.
  • 2016.09.27(화)  |  김기영
  • 제24회 제주상공대상 시상식 열려
  • 제24회 제주상공대상 시상식이 오늘 오후 제주시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경영부문에 손천수 라온레제개발 회장이, 기술개발과 생산성 향상 부문에 박성식 제주반도체 대표이사가, 노사협조부문에 이순섭 유한디엔에스 대표이사가, 사회복리부문에 김태문 대웅건설 대표이사가 특별대상에 김창희 비엠아이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는 또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한 유공 상공인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습니다.
  • 2016.09.26(월)  |  양상현
  • 건설경기 상승세 지속…전년 대비 30% 증가
  • 제주도 건설 경기가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가 도내 종합건설회사 482개사 가운데 회원사인 283개사를 대상으로 공사 수주 현황을 파악한 결과, 올 들어 지난달까지 신규 도급한 공사는 총 439건에 9천 915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늘어난 것으로 공공부문에서 65%, 민간부문이 17%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수주액이 1조 1천 250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건설협회는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2016.09.26(월)  |  조승원
  •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가동률 향상
  •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가동률이 소폭 향상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가축분뇨 공동처리시설에서 처리한 물량은 3만5천여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천700여 톤 증가했습니다. 특히 가동률은 89%로 지난해 같은 기간 77%보다 12%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제주시는 분뇨처리에 대한 농가의 의식이 개선되고 공공처리시설의 노후 설비 점검과 보수로 가동률이 향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16.09.26(월)  |  최형석
  • 향토강소기업 한국BMI 등 6곳 선정
  • 올해 제주향토 강소기업으로 중소제약사인 한국 BMI 등 6개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기업은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12개의 후보기업 가운데 성장 전략과 기술 수준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업체에는 마케팅과 연구개발 등에 연간 8천만씩 최대 3년간 지원합니다.
  • 2016.09.25(일)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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