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서귀포 비상품감귤 유통 선과장 적발
  • 올해산 노지감귤의 출하가 어제(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이 보다 앞서 비상품감귤을 몰래 유통하려던 선과장이 적발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달 29일 비상품 감귤 49mm이하 극소과 2.7톤을 유통하려던 선과장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비상품 감귤은 전량 폐기하고 선과장에는 과태료 270여 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서귀포시는 해당 선과장이 다시 적발될 경우 품질검사원을 해촉해 선과장 운영을 하지 못하도록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자료>
  • 2016.10.02(일)  |  최형석
  •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 6주 연속 상승
  • 제주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이 6주 연속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18.4로 전주보다 0.1%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0.07%를 웃도는 것으로 8월 22일 이후 6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가격도 전주보다 0.07% 올랐습니다.
  • 2016.10.02(일)  |  이경주
  • 표선면 돼지열병 의심항체 '음성' 판정
  • 최근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검출된 돼지열병 의심항체는 다행히 음성으로 판정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표선면 양돈장에서 사육중이던 돼지 한마리에서 검출된 항체의 항원에 대한 정밀검사를 농림식품검역본부에 의뢰한 결과 음성으로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양돈장에 대한 출입 통제 등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 2016.10.01(토)  |  양상현
  • 개천절 연휴 16만 명 제주 방문 예상
  • 내일(10월1일)부터 시작되는 개천절 연휴와 중국의 국경절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이 대거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내일(10월1일)부터 사흘동안 이어지는 개천절 연휴동안 관광객 16만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한 것 입니다. 이와 함께 다음달 7일까지 이어지는 중국의 국경절 연휴동안 지난해보다 5% 증가한 7만 3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 2016.09.30(금)  |  이경주
  • 노지감귤 본격 출하…올해는?
  • 내일(10월 1일)부터 올해산 노지감귤 출하가 시작됩니다. 지난해는 유례없는 한파와 폭설, 가격하락까지 그야말로 감귤 농가들에게 힘든 해였는데요. 올해는 어떨까요?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감귤농사를 짓고 있는 현민철씨. 노지감귤 수확을 앞두고 걱정이 많습니다. 지난 겨울 유례없는 한파로 감귤 피해가 컸던데다 올해도 좋은 가격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올해산 감귤 가격에 영향을 주는 포전거래의 경우 3.75kg당 1천500원에서 2천원으로 평년보다 30% 이상 낮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하우스 감귤과 출하시기가 겹치면서 가격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인터뷰 : 현민철/감귤재배농가> "초창기에 제대로 된 가격을 못 받게 되면 나중에 상품가치 하락과 더불어 가격도 하락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산 노지감귤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예산 생산량은 54만 4천톤. 착과량은 많지만 당도가 평년보다 1브릭스 가까이 높아 상품성이 좋습니다. 문제는 날씨입니다. 수확시기에 비가 내리면서 껍질과 열매 사이가 뜨는 부피과 발생 우려가 크고 자칫 당도까지 떨어질 수 있어 비가 그친 뒤 3일에서 5일 후에 수확하고 반드시 그늘진 곳에서 건조한 뒤 출하하거나 저장해야 합니다. 초기 출하 상품이 올해산 감귤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철저한 품질관리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 현광철/서귀포농업기술센터 감귤지도담당> "품질관리를 잘해서 당도가 높고 착색이 높은 감귤을 선별 수확하고 유통과정을 지켜보면서 출하하면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유례없는 한파와 폭설로 인한 생육부진에다 가격 폭락으로 힘들었던 제주감귤이 올해는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9.30(금)  |  이경주
  • [영농리포트] 열대과일 구아바 '수확'
  • 영농리포트입니다. 남미에서 주로 생산되는 구아바가 제주에서도 본격 수확철을 맞았습니다. 제주 기후가 바뀌면서 농가의 수확철 풍경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 농촌지도사입니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시설하우스 농가에서는 탁구공 크기의 노란 열매를 수확하느라 분주합니다. 남미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구아바입니다. 당도가 최고 18브릭스로 높고 비타민C는 딸기보다 3~4배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백홍관/구아바농가> "건강식으로 또는 약용으로 이용해 왔던 작물입니다. 감기예방이라던지 아토피라던지 이런데 좋다고합니다." 구아바는 열매부터 잎, 줄기까지 모두 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아바 열매는 kg당 1만 5천원 선에 판매돼 여느 과일보다 높은 소득을 자랑합니다. 겨울에 수확해 차로 우려내는 잎은 건조 과정을 거치면 kg당 3만원 대로 농가 소득에 더 도움이 됩니다. 구아바는 특히 병해충에 강해 관리가 쉽기 때문에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에 적합한 작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성안/제주농업기술원 기술보급담당> "육지는 가온을 해서 유료가 들어가는데 제주는 바람만 막아줘서 비가림재배를 하고 병해충에도 강해서 친환경으로 재배하는데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기후 온난화로 제주에서도 열대 과일이 생산되면서 감귤에 집중돼 있던 제주 과수산업이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클로징 고희열/ 道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농업기술원은 구아바 품질향상과 안정생산 재배기술을 농가에 보급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 2016.09.30(금)  |  현광훈
  • 이미 노지감귤 유통…지키는 농가만 '허탈'
  • 앞서 보신것처럼 올해산 노지감귤의 첫 출하일은 내일(1일)인데요. 하지만 온라인 시장에서는 벌써부터 노지감귤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첫 출하일 규제가 있으나 마나한 것은 아닌지 지키는 농가만 허탈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기영 기자입니다. 대형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입니다. 검색창에 노지감귤을 입력해보니 '첫 수확'이라고 적힌 상품들이 계속해서 나옵니다. 다른 사이트도 마찬가지. 노지감귤을 판매하는 업체가 수두룩합니다. <스탠드> "분명 올해산 노지감귤의 공식 출하일은 10월 1일이지만 벌써 잘 받았다는 댓글들도 수십개나 달려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봤더니 아직 익지도 않은 초록색 감귤이 대다수입니다." 판매자는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다며, 이달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노지감귤 판매업자> "지금 극조생 귤이고요. 지금 첫 출하되는거라서요. 이미 9월달부터 노지 귤은 수확이 되고 있어요." 반면 출하시기만 기다려온 농가들은 허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이렇게 익지도 않은 감귤을 먼저 출하할 경우 당산비가 떨어져 감귤 이미지가 나빠진다는 겁니다. 특히 올해는 감귤 가격이 좋이 않을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초기 출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고행곤/ 서귀포시 남원읍>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시기인데 점점 이미지가 흐려지지 않겠나 생각이 들고요. 이것을 지킴으로써 감귤 산업이 더 발전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상황은 이렇지만 별다른 규제도 없습니다. 출하일을 따르지 않다고 해서 가해지는 제재도 없고 법적 구속력도 없다보니 올해와 같은 상황이 매년 반복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행정기관과 상인, 농가 등이 출하일을 정한만큼 모든 감귤농가가 출하날짜를 지켜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이우철/ 道 감귤진흥과장> "상인 대표, 농협, 농업인 대표, 행정 등 대표들이 모여서 결정한 사항이기 때문에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모두가 철저히 지키려고 *수퍼체인지* 노력해야만 감귤이 발전할 수 있고..." 비상품 감귤 출하를 막고 극조생 감귤의 상품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다시 시행되고 있는 감귤 출하일. 한쪽에서는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다른 한쪽에선 전혀 아랑곳하지 않으면서 존재 자체 등 근본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6.09.30(금)  |  김기영
  • 도내 아파트 매매 가격 5주 연속 상승세
  • 제주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상승률은 0.12%로 지난달(8월) 22일 이후 5주 연속 오르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승률은 전국 평균 0.04%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제주의 아파트 전세가격도 전주보다 0.05% 상승했습니다.
  • 2016.09.30(금)  |  이경주
  • 도내 소비자심리지수 소폭 상승
  • 제주도내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105.3으로 지난달보다 0.7p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101.7보다 3.6p 높은 것입니다. 또 현재경기판단지수와 가계수입전망지수가 지난달보다 2p 올랐고, 생활형편전망 지수도 1p 상승했습니다.
  • 2016.09.30(금)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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